소소한 소모품을 득템했습니다 ^^ Submariner

 

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요즘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댓글도 못달고 글도 확인 못하네요 ㅠㅠ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먼저 식후경 부터 하시죠" ^^

 

 

 

 

 

요즘 자주 먹는 볶음밥 입니다.

 

배달 음식은 조금 꺼려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직접 찾아가서 먹는 편이구요

 

지금 사진으로 보니 짜장 위에 깨를 뿌려놓았었네요 ;;

 

 

 

 

 

 

 

 

어떤 가게일까요??

 

가리비도 있고, 조개도 있고, 전복도 있고....굴은 없네요 ^^

 

어떤 음식점 일까요??

 

 

이 곳에서 주문을 하면 이런 음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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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명품 짬뽕이지 않나요?  전복이 들어갑니다 하하;;

 

전복 1, 새우1, 홍합, 조개, 오징어 등등.....

 

이 집은 위의 볶음밥 중국집과 다른 가게 입니다.

 

젊은 쉐프가 사장님이구요. 30대 정도로 보였고, 요리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마음에 안드는지 계속 재료를 넣으면서 간을 보더라구요 ㅋㅋ

 

일식 자격증있고 머 있고 머 있고 그러는데 그냥 빨리 조리해서 주지 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볶음밥 중국집의 해물 짬뽕보다는 전복이 들어간 짬뽕집이 더 맛있습니다 ^^

 

볶음밥 중국집은 조개같은 해물을 미리 많이 만들어서 면에 국물을 부어주는데,

 

아래의 전복 짬뽕집은 주문이 들어가면 직접 수조속의 전복과 조개를 꺼내어서 바로 조리해주는 차이인 것 같습니다.ㅎㅎ  (홍합은 미리 익혀 놓은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간지 시계를 득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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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간지 시계 입니다 ㅎㅎ (젊은 분들은 홍독이라고도 부르지요? ㅎ)

 

사이즈는 조금 작은 느낌이 있지만 대신 그만큼 착용감은 좋네요. 예전에 여친에게 준 스와치 시계와 사이즈가 비슷한것 같습니다.

 

이와 비슷한 게스 시계를 착용할때 느끼지 못했던 허세? 어깨가 으쓱한 느낌이 드는데요? ㅎㅎ 

 

저도 이제 아르마니 시계를 착용하고 그윽한 시선을 보내야 하겠습니다.

 

 '나도 이제 아르마니 착용하는 남자야~!'

 

 

 

 

 

 

 

현실 간지인 아르마니 시계와 루이비통 지갑입니다.

 

이 2개면 주변에서 꽤나 허세를 부릴 수 있지 않나요?

 

반팔 + 테이블 위의 지갑....ㅎㅎ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부터 아르마니 시계를 사는 것이였는데 말이죠 ㅎㅎ

 

무브먼트도 뭐 그냥....일본 쿼츠이구요....거기서 거기겠지만 디자인은 예쁘고 좋습니다 ^^  쉽게 빨리 고장만 안나면 되지요~

 

디자인은 예쁜 것 같습니다.  홍독 마크 대신에 로렉스 왕관이 있다면....더 괜찮아 보였을 것 같아요 ~

 

 

 

위에서 계속 허세허세 하면서 글을 적었는데

 

저는 허세 부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만 시계와 지갑을 좋아할 뿐입니다 ^^

 

 

 

 

 

 

제가 좋아하는 지갑만 모아서 사진 올려 볼께요~

 

 

 

 

 

 

 

 

 

 

 

지갑이 참 곱지요? ^^

 

제가 좋아하는 5형제 입니다~

 

 

 

 

 

 

 

노간지 나는 코발트 블루 서브마리너와 악어 카드, 악어 지갑 ^^

 

5형제 중에서도 제가 아끼는 녀석들입니다. 위의 지갑 세트는 아직 미사용 중이구요~ 

 

아직도 미사용 중인 악어 지갑 세트이지만 내년쯤엔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루이비통 타이가 그레이(검정)도 아직 미사용입니다^^)

 

 

 

 

 

 

 

지갑 뽐뿌 좀 받으셨나요? ^^

 

시계도 한번 크게 좋은 것 착용해보고, 지갑도 한번 크게 좋은 것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아....

 

악어 지갑과 금통 시계 사진 덕분에 현실 간지인 아르마니가 묻혀버렸군요 ㅠㅠ 

 

다시 한번 보실까요~

 

 

 

 

 

 

 

 

 

 

 

 

 

이만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