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서브마리너 다이얼의 비밀(부제-그린섭이 사진발을 잘 안받는 이유) Submariner

저기 다이얼의 가공을 브러쉬?..하여튼 명칭이 따로 있는데..로렉이는 잘 사용 안합니다..

아마 신그린만 사용하는 결로 알고 있습니다.(녹금 젬티는 사용 또다른 다이얼로 압니다..)

저는 갠적으로 상당히 만족합니다.^^;;

색감 변화가 좋아서리...ㅎ

다이얼도 물론 좋지만 저는 세라믹의 베젤색이 더 좋더군요.

아주 깊은 느낌의 흔치 않은 초록입니다.

구형그린의 밝은 초록에 비해서...뭔가 무게감도 있는 것 같고요^^

신형 그린이 사진 잘 찍기가 더 어려운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린의 영롱한 다이얼은 직접 보지 않는 이상은 모르죠 ㅋ

빛에 딸라 달라지는 다이얼이 진짜 예쁩니다. ㅋ

  한가지 첨언하자면, 실제로는 314L과 904L스틸 대량 매입가격이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실 제조가에 있어서 거의 의미 없다고 봅니다..^^

저에겐 사진으로 보면 참 이쁜데 실제 구입은 망설여지는 모델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ㅎㅎ 사진 잘 보구 갑니다..ㅋㅋ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는 강렬한 그린색이 잘 버무러져서 캐쥬얼과 정장에 모두 부담없이 활용가능한 최선의 데일리 와치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정말 예리하신 분들이 참 많습니다...덕분에 저희같은 게으름뱅이들이 좋은 정보 ... 잘 얻게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추천한방 드려요...ㅎㅎㅎ

ㅎㅎ..... 저 오묘한 다이얼 때문인지, 그린서브는 햇빛을 받았을때가 가장 이쁜 듯 하더라구요.

314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316L 을 사용하는것으로 알려져있구요, 니켈 Free 인 316L이 금 이외엔 알러지 유발이 적기에 신체부위에 접촉되는 경우 많이 사용되는 SS 입니다. 재미있는건 904L 은 니켈 Free 가 아니라는 점인데요, 다만 내부식성이 316L보다 좋다고 로렉스에서 주장을 합니다. (그리고 브레이슬릿도 904 인가요?)

역시 타포는 시계뽐뿌도 많이 받지만 배우기도 참 많이 배우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내공이 많이 부족한데....점점 회원님들에게 배워가는 재미도 쏠쏠하고....

알면알수록 로렉이가 점점 좋아지네요....

한방 누르고 갑니다.

오묘하니 참곱네요~

상세하고 멋진 글입니다.. ㅋ 전 이런 글이 너무 좋아요 >.< 열정이 느껴져요.. 추천 한방!!

진정 그린이 진리인가요,,,ㅎ 멋진 색감 잘 보고 갑니다

그린의 이쁜색감은 따라올자가 없지요.. ^^

그린 색감이 오묘하니 이쁘네요 ...

정말이지 사진속으로 손을 쏙~~~ 집어 넣어서 시계만 빼오고 싶군요.^^

개인적으로 블랙보다 그린이 색감이 더 오묘하죠...^^

블링블링 정말 이뻐요..하신말씀대로 사진보단 실물이 짜세인것같아요 ㅎㅎ

이런 상세한 비교사진 좋습니다~~

좋은정보도 되고요~~

그린 서브마리너가 왜 이리 끌리노~~~

서브마리너 그린의 다이얼은 진짜로 빛에 대한 반응이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