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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 423 2012.05.07 18:35
 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요즘 포럼에 접속해서 포스팅 된 글을 읽을 시간이 없네요 ㅠㅠ

 

글이 많이 올라왔던데 한번 시간을 내어서 쭉 읽고 싶습니다~

 

 

지난 주말에 있었던 일들을 1, 2 편에 나누어서 글을 올리도록 할께요 ^^

 

글이 재미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이라도 잘 나열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월 4일 입니다.

 

월말 결산을 모두 정리한 후에 맞이하는 즐거운 저녁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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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이 아니고 몇 분 전입니다 ㅎㅎ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자연스레 찾아간 곳은 당연히 식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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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한번 소개드렸던 상남동의 조개탕 전문점입니다 ^^

 

다른 음식들도 맛이 있을텐데 저는 조개탕만 먹어봐서 조개탕은 적극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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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찬은 간단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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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비릴 줄 알았던 요녀석이 맛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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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만 하지만 맛있는 찌짐....

 

서울에서는 전이라고 하나요? 정구지라고 하나요?  저는 촌놈입니다ㅎㅎ 요것은 찌짐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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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중에 역시나 사진을 찍어둡니다.

 

코발트 블루 서브마리너입니다 ^^

 

 

 

 

 

드디어 주인 아주머니께서 저희가 주문한 조개탕을 들고 오십니다..

 

두근 ...두근...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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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서 간것이여서 中자로 시켰습니다.

 

푸짐해 보여서 일단 만족입니다 ㅎㅎ

 

위의 사진은 아주머니께서 낙지를 다 손질하시고, 조개도 미리 손질해주신 뒤의 사진입니다 ^^

 

 

 

 

 

 

조금 가까이서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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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2/3 정도 되는 위치입니다.

 

조개와 낙지...굴....오뎅 홍합...정도가 보이네요. 그 외의 자세한 조개 이름은 모르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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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오른쪽으로 2/3 정도 되는 위치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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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사진을 보시면 이렇습니다^^

 

이 집은 국물이 처음 나왔을 때 먹어도 맛있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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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가까이서 보시면...

 

꿀꺽.....ㅠㅠ

 

음식이 나올때 홍합은 익은 상태로 나오고, 나머지는 끓여서 익힌후에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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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을 건저먹고 조금 기다리면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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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자기를 찍어주는 줄 알고 있었지만....촛점은 음식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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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에 여친님도 사진을 찍습니다 ^^

 

제가 시계를 찍던 그 찰라에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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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를 어느정도 먹으면 칼국수 사리를 주문합니다.

 

 칼국수 사리는 끓여서 익힌 상태로 옵니다.

 

조개탕이라 해물 육수는 끝내주고요~

 

사리만 넣었을 뿐인데 해물 칼국수가 되어 버립니다 ㅎㅎ

 

 

 

 

배가 불러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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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득 쌓여 있습니다.

 

이것말고도 테이블과 조개탕 냄비에 한가득 있구요;;

 

 

 

 

 

 

이제 배가 부르니...

 

운동을 해야겠지요...

 

무슨 운동을 할까....생각을 해보니...

 

볼링, 포켓볼, 노래방이 떠오르네요....

 

그래서 찾아간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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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부릅니다.

 

하지만 저는 시계를 찍고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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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여동생과 함께 갔는데, 춤추면서 노래하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

 

 

 

 

 

5월 5일 어린이 날입니다.

 

창원에 야구단이 생긴건 아시는지요?

 

9 구단이라고도 하고 내년에 1군 진출을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는 팀입니다^

 

무슨 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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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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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만 주던 풍선도 2개 달라고 해서 받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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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공사를 해서 야구장이 아주 좋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국내에서 제일 좋다고 평가받더라구요^^

 

외국에서 야구를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외국에서 야구를 본적은 없지만 이런 느낌일 것 같았습니다 ㅎㅎ

 

NC다이노스의 색상은 파란색.....왠지 더 정이 가는 군요~

 

풍선도 파랑, 관중석도 파랑, 선수 유니폼도 파랑~

 

하지만 이날은 삼성이 파란색을 입고 왔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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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이 좋아서 야구가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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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마스코트입니다 ㅋㅋ

 

너무 직설적인 마스코트인가요?  다이노스 ㅋㅋㅋㅋ

 

알바하는 학생이 아주 힘들겠더라구요. .정말 더웠는데 ㅋㅋ

 

1루에서 나와 홈으로 간뒤 3루로 빠져나갔습니다 ㅋㅋ

 

 

 

근데....

 

이날 2회 초에 삼성에게 7점을 내주었습니다....

 

결과도 NC가 삼성에게 큰 점수차이로 졌지요...

 

치킨, 김밥을 사서 갔는데....시작하자마자 점수를 내주고 기분이 나빠서 음식들은 찍지 못했네요...ㅠㅠ

 

위에 아저씨들은 "야이~~~ 밥 값 안하냐~" 이렇게 소리 지르시고 ㅋㅋ

 

마산 구장이 유명한건 아시죠?? ㅋㅋㅋㅋ

 

선수들도 알기에 웃고 넘어갑니다 ㅋㅋ

 

 

 

 

 

이래저래 야구가 끝나고  저녁시간이 다가왔습니다.

 

HOT 멤버였던 토니 안 이 운영하는 음식점으로 갔습니다.

 

야구를 보면서 이미 배가 조금 부른 상태여서 조금만 주문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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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강정입니다.

 

고구마 맛탕에 떡도 맛탕처럼 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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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은 밥스피자던가? 밥's pizza 로 기억합니다. 3가지맛이 있던데 토마토맛을 시켰구요.

 

처음 나올때 양이 적어서 실망했지만, 맛도 괜찮고 양도 기분보다는 많았습니다.

 

사실 위의 밥만 그나마 저렴하지 나머지는 분식점 치고 비싸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이것으로 지난 주말에 있었던 이야기중에 1편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

 

2편도 시간을 내어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서브엠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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