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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회사에서 눈치 안보고 서브를 차고 다니려 합니다.(주절주절) Submariner
오늘 회사에서 가수 초청 공연이 있었습니다
글을 올리게 될줄 알았으면 한컷 찍어놓을걸 그랬네요...
딴건 아니궁... 싸이 무대에서 공연할때쯤에 제 앞에
한분이 계셨는데 블랙섭을 차고 계시더라구요...
혹시 타포 유저 아니시냐고 물어보려했는데...
"타포 유전데 어쩌라구요" 라고 할까봐 물어보진 못했고..ㅋ
그분이 착용한걸 봤는데 블랙섭은 그냥 일반적인 시계로 보일뿐이더라구요
착용하고 다니면 윗분들 눈치 보이고 너무 눈에 튈까봐 걱정되서 차지도 않았는데
그분 보고 저도 결심 했습니다.
나도 차고다녀야징~~~~이라고..
저도 차고 다닙니다 이제!
작년엔 G.NA랑 샤이니 인가 왔었는데...
이번엔 스트레스 풀리는건 싸이 정도고....(여가수는 못봤어요 늦게 참석해서 ㅠㅠ 흐규)
다음번엔 티아라나 포미닛을 초청 해달라고 사장님께 건의를 드려야할것 같습니다.흐잇
그럼 다들 즐거운 시계생활 하세요~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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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2012.05.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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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이 요즘 씨스타한테도 발리는거봐선 내년에는 더 인기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ㅋㅋ
신사동 호랭이 약빨이 떨어지나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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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kw82
2012.05.03 20:43
저 눈치안보고 블랙섭 열심히 차고다닙니다^^ 오히려 과장님들이 좋게 관심가져주시네요ㅋ
그래도 청콤은 아직 못차고 갔네요ㅎㅎ -
불일암의뜰
2012.05.03 21:07
청콤은 주말에 저 볼때만 차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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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이런걸로 눈치 주는 꼰대들이 있죠..
전 오히려 차고 다니면서 당당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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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더 차는게 돈버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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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사돌님 댓글이 심히 공감하지만 그럴수 없는 현실이..ㅜㅜ
많이 차고 다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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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
2012.05.03 23:03
블랙섭은 전혀 고민안하셔도 될듯한데요.. 의외로 다들 고민하시는듯.... -
저는 청콤은 딱 한번 차고가봤습니다. ㅎㅎㅎ
블랙섭이야 솔직히 자주차도 알아보는 사람없고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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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전 오히려 요즘 아무도 안알아봐줘서 속으로 좀 알아봐라!! 할때도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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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섭이나 데이토나나 롤렉스인걸 안다면..그사람 손목에 최소 티쏘나 해밀턴부터 있더군요. 그러나 현실은 알마니가 대새입니다. 디제이정도나 콤비아니면 다들 몰라서 아주 편히 차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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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zys79
2012.05.04 01:25
평상시는 평범한 시계로 보이는데..
손씻고 나면
시계에서 광이 나더라구요..
번쩍번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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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돈천만원 가까이하는 시계인줄 상상도 못할겁니다~~
그냥 편안히 차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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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는 좀 많이 튀어도 스틸모델은 괜찮습니다.
근데 포미닛은 현아의 약빨로도 버티기 힘들어보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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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는 저도 회사에선 차기가 거시기하지만....
블랙스틸인 경우에는.....시계에 관심있지 않은분들 빼고는 전혀 신경안씁니다....
심지어 로렉스인줄도 모르는 사람도 많다는.....ㅎㅎㅎ
블랙스틸이면 차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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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어느 회사인지 부럽습니다....ㅎㅎ 씨스타를 초청하게되면... 저도 좀 불러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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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가수초청이라.ㅎ
제 아는 동생도 머룬5를 초빙하던데..공연끝나고 5명 회사직원이랑 같이 식사했는데 거기 자기가 갔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셀러드만 먹었다는데.ㅋㅋ
아무튼.
집에 두지말고 부지런히 차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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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들은 잘 모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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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리 타포회원분들 아니고선... 남의손목에 올려져있는 시계에 관심을 잘 안두시지 않나요 ㅎㅎ
걱정말고 당당히 차고 다니세요 눈에띠는 차도아니고 긴팔입을때는 가끔 살짝살짝 보이는건데요 뭐..
여름은 좀 잘보이겠지만... 그래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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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블랙섭은 그냥 차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더군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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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나무늘보
2012.05.04 10:16
전 블랙콤비 걍 차고 다닙니다.
시시때때로 팀장님이 제 손목을 노리시지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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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입고 지하철타도 관심밖입니다... 오히려 옷은 유심히 보는 사람이 있더라구여.. ^^
요즘은 씨스타가 ...음.....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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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차고다니세요 ...저번 노동절에 코스트코에서 섭콤 차고다니시는분있던데.. 저도요즘 섭자주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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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라인
2012.05.04 20:04
저도 그냥 편하게 차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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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편하게 차려고 노랭이 보다는 스텡을 선호 합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그렇습니다..저도 오늘 지하철에서 블랙스틸섭신형을 착용하신분을 봤는데
전혀 튀지않아요..시계 관심없으면 눈에도 안띌겁니다 ㅎㅎ
다른분들 시선 전혀 신경 안쓰셔도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