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으로 어두운 날이네요~~ Submariner

미국에서 딜러놈들한테 차를 파시는것은 거의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꼴이죠.....

이놈들 무조건 후려칩니다....발품파셔도 거의 비슷비슷할거에요....

개인대 개인이 거래하는 사이트가 있었는데.....기억이 가물가물....ㅈㅅㅈㅅ....

거기다가 몇번 계속 올렸더니......전화 무지하게 오던데요...물론 딜러보다는 훨씬좋은 가격으로.....

퇴짜도 몇번 맞긴 했지만 차2대 거기서 다 팔고 왔습니다......

차도 한국으로 가져오심이...ㅠㅠ 

ㅠㅠ 웬만하심... 한국 교포분들이나 유학생들 필요하신 분들께 직접 판매를 해보심이 좋지 않을까요??  그ㅡ린섭... 이쁩니다....ㅎㅎ

중고차 딜러분들 미국이나 한국이나....비슷하지 않을까요??? 직접 판매 하시는것이...

참 안타까운일입니다...제 주위에도 디캉님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제일 좋은 방법은 지인 혹은 개인 거래인듯합니다. 발품파셔야할듯....ㅠㅜ

그린섭 이뿌네요~~~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중고시장이 더 활발합니다~~~ 물론 가격은 어떨지 모르지만..

아니시면 컨테이너로 우리나라로 가지고 오심이??? ^^?

중고딜러들의 눈탱이는 만국공통이군요.. ㅠ.ㅠ

중고딜러들은 그걸로 밥먹고 사니까.. 최대한 많이 남겨먹으려고 그러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적당이 해쳐드셔야하는데.. 이건뭐

도네이션하는 기분이니... 쩝... 좀 씁쓸하지요... 캐나다에서도 비슷했습니다.. 동생 공부끝나고 들어올때 타던차 파는데...

여동생이여서 더 그랬을지도 모르나 너무한다싶을정도의 가격에 동생은 뭣도 모르고 덥썩 줘버렸다고 하더군요...

속이 쓰렸습니다 ㅠㅠ

차는 절대 한국 가지고 오시는거 비추입니다^^ 은근히 돈도 많이 들고 골치 썩은 적이 있어서...

곽한구에게 물어봐야 겠군요 ㅠㅠ   중고차 딜러들 ...  제차도 한번 알아봤는데 ...  이건 뭐... 

음......나까마는 세계어딜가든 똑같군요~~

어쩌겠습니까 그것도 먹고살려고 하는건대...

남겨먹고 파는건 이해하는대 중고차는 워낙에 이력을 솎이는차가 많아서

눈탱이 맞기 쉽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