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씨에 반팔티 입고 섭마 청콤을 차고 일할때 풀러놓으세요?? Submariner
여름날씨에 반팔티 입고 섭마 청콤을 차고 일할때 풀러놓으세요??
전 사무실 오자마자 풀렀습니다;;
키보드 치다가 실기스 다 날거 같아서;;;
그리고 지하철 타면서도 시계 찬 팔은 좀 조심조심 안 부딪치게 다니느라
무지 신경쓰네요 ㅠㅠ
다들 그러신가용?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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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천선l
2012.04.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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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2.04.30 09:25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조심조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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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
2012.04.30 09:26
ㅎㅎ 아껴주세요.. 웬만하심 기스 미리 조심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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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
2012.04.30 09:30
길에서 걸어오는 상대편 여자의 가방을 조심하세요 ㅋㅋ 가방에 요즘 쇠로된 악세사리(자물쇠) 한번 박으면 바로 찍힘 발생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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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94
2012.04.30 09:39
솔직히 신경 쓰이죠~~ ㅎㅎㅎ 그래서 가끔 집중하고자 할때는 풀러놓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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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훈
2012.04.30 09:41
스트레스받아서 병걸리심니다.. 마음을 내려놓으세요 .. 다 10년이 지나면 별거아닙니다 ㅋㅋ -
subM
2012.04.30 09:41
어느정도 몸에 익숙해진 상태여서 그런 부분은 신경쓰지 않아도 저절로 조심해 하고 있는 제모습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
어짜피 소모품 중에 하나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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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초
2012.04.30 09:46
저도 사무실에 오자마자 처음으로 하는 일.
시계를 케이스에 넣어 둡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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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아달료랏
2012.04.30 09:48
청콤 시원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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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꾸
2012.04.30 10:17
괜시리 집밖에서 시계 풀러놨다가 잃어버릴수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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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4.30 10:43
버클에 스카치테이프 한번 붙여두시면.....이건 너무 배인배스럽지 못한 방법인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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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초보
2012.04.30 11:01
스틸이라그런지 키보드 치면서 책상과 부비적거리면 풀러놓고, 웬만하면 차고 일하는 편입니다.
콤비는 스크래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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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2012.04.30 12:55
콤비는 신경이좀쓰이는편입니다 ..좀심해서 사용해야죠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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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봉아빠
2012.04.30 14:41
전 시계 차고 공중부양 타법으로 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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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4.30 16:06
요마금통은 그럴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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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4.30 16:07
신경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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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아빠
2012.04.30 17:12
그래도 왠지 그렇게까지 할려니까 시계를 모시고 다닌다는 느낌이 들어서 전 아침에 출근하면 무조건 집에갈때까지
안풀어 놓습니다..당연히 기스야 나겠지만 그래봐야 브레이슬릿이나 버클쪽이니깐..아까 윗분 말씀대로 10년 지나면
별차이 없습니다..저도 청콤산지 아직 한달 안되었지만 기스나는건 초연해 지기로 했습니다..몇년을 찼는데 넘 새것같으면
그것도 넘 이상할것 같네요~~적당한 세월의 흔적도 때론 멋스러워 보이더라구요~~ 난 시계보단 소중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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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아빠
2012.04.30 20:40
청콤 넘예쁘네여...부럽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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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쥬벨
2012.04.30 21:05
청콤의 은은한 화려함...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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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성남
2012.05.04 09:56
잘때 이외엔 거의 차는걸 생활화 하고있습니다. 괜시리 벗어놓았다가 잃어버리는 순간,,,,,,기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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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사고파
2012.05.17 13:57
손목에서 풀렀다가 혹시라도 잃어버리는 끔찍한 생각해보셨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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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무신경하게 그냥 차고 할때가 많습니다.. 그러고선 꼭 후회를 하죠 ㅠㅠ 스크레치 작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