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d, james bond. Submariner
비가 주적주적 내리네요.
오랫만에 골드핑거(1964) 를 보고있는중, 초반부에 등장한 낯익은, 반가운 모습~
스크린 샷 두번, 그리고 후다닥 나가 한장.
ㅋㅋ
현대 영화에 익숙해져버려서인가
폭팔, 격투, 자동차 추격씬 들이 좀 엉성 해보이는것도,
본드의 옷차림이 좀 부자연 스러워 보이는게 사실이네요.
그 시대를 대표하는 유행을 알아볼수 있다는 007 시리즈 지만.. 그래도 너무 주인공에만 신경써 주신게 아닌지.
(예를들면 다들 평상복 혹은 작업복 차림인데 혼자 3 piece 수트 라던지... 하얀 턱시도 자켓이라던지 ㅋ)
개인적으론 로져 무어와 다니얼 크랙 이 연기한 본드의 팬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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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12.04.26 14:42
plexi 글래스 sub은 진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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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베이더님 오랫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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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12.04.26 14:43
유령회원을 아직까지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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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숀이후부터 007을 접해봐서 손이후의 007배우들은 다 좋아합니다 ㅋ 다이넬도 피어스도 전 다 좋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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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어스 브로스넌 본드를 가장 좋아합니다 ㅋㅋ 격투끝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단정한모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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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숀코너리가 제일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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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한때 007매니아였는데....
DVD도 다 모으고 했는데....이사하면서 없어졌습니다....ㅠ.ㅠ
전 숀코네리형님이 젤루 좋더라구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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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브 논데이트 .. 구관이 명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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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007시리즈 참 좋아하는게 조만간 한번 봐야할것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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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시리즈 정말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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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포스팅 너무 좋아요.. ^^
다스베이더님이 유령회원이라뇨.. ㅋㅋ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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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원 다스베이더님 ㅋㅋ 오랫만입니다. 잘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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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love
2012.04.26 20:45
ㅋㅋㅋ역시 다베님도 논데에 나토셨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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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이슨본에 한표..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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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추님 저도 제이슨 본 상당히 좋와합니다~~ㅋㅋㅋ
맷데이먼 영화는 다봣다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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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음 007을 엄청 기다리는 1인입니다. 멋진 포스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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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2012.04.27 00:37
역시 서브마리너는 무시 못할놈이라는걸 여기서 느껴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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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영아빠
2012.04.27 10:23
007 영화에서는 항상 오메가 시계만 봤었는데 로렉스도 협찬이 있었군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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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은 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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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마리너 넌데이트 멋찌군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멋진 사진들입니다. 스트랩이 잘 어울립니다.
저 빈티지의 돔 글라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