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 가족여행기 etc
2012년 1월중순경 여행기입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다시피 저는 남반구에 살고있어서 휴가가 1월2월경입니다
물론 아이들 방학도 여름방학이 가장깁니다.
그래서 올해도 휴가를 엘에이 거쳐서 한국을 나가는데 엘에이에서 어디 한군데를 다녀와보자라는 생각에
멕시코 칸쿤을 식구들과 갑니다 장장 7박8일..ㅋㅋㅋ
거기에 칸쿤스타일이 거의 대부분이 모든 음료와 름서비스 냉장고에 술과 음료 과자 모든것이 포함이기에
여기서 일주일동안 저는 3킬로이상 찐것같습니다.
제가 포스팅도 처음이고 사진위주로 몇장올리니 기분전환이라도 하고 가세요
일단 칸쿤까지의 비행시간은 엘에이에서 4시간 가량입니다 공항서 호텔까지는40분정도입니다.
저희방에서 보이는 전경입니다.오션뷰는 아니지만 나름 운치있지요
물론 하이시즌이 아니라서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으나 동남아보다는 많이 한적한 편이었습니다.
투어는 스카렛이라고 한군데 갔었는데요 스노클링으로 수중 동굴을 다니는 여행 너무 젬났습니다.
마지막에 아이들이 돌고래와 수영을 한다고 하여 여기서 사진비디오까지하니 한 육백불이 휘익 ~~~
돌고래에서 바가지 당하고 그런마음을 아는지 돌고래 꼬리로 한대 맞고..ㅋㅋㅋ
아직도 저수영장과 해변가에서 수시로 시키던 mojito poquito alcol(모히또 뽀끼또 알콜)모히또에 알콜조금넣은거
시키던 때가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제가 사진도 못찍고 포스팅 글재주도 없으니 이해부탁드리고 앞으로쓰다가 보면 낳아 지겠지요.
남은 주말 잘 보네세요..
특히나 여행을 너무도 좋아하신다는 오러브심님께 뽐뿌 팍 넣고 갑니다.ㅋㅋㅋ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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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ve
2012.04.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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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fi
2012.04.22 11:30
제가 칸쿤을 안건 고등학교때 영어문제집예문에서였습니다.
멕시코에 있는 휴양도시라고 해야 하나요?
멀리서 응원 드리겠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타지 생활이긴 합니다만...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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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기초이론
2012.04.22 11:31
와우! 레어한 여행지군요 ㅎ 저도 멕시코 가보고싶어욤 ㅠㅠ 재미있으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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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kw82
2012.04.22 11:33
흥미진진한 곳이군요! 칸쿤이라.. 한번 다녀와보고 싶어졌습니다^^ -
OmbdmO
2012.04.22 11:36
와우!!!!!!!!!!!!!!!!!!!!!!!!!!!!!!!!! 여행기 너무좋은데요... 올리기만 했지 다른분 여행기 처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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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opa
2012.04.22 11:39
어제 동호회분이 님의 글을보고 감동받았다고 하여 저도 거기에 동참할따름입니다.
저는 사진도 못찍고 글제주가 없어서 ....앞으로 저는 주로 중남미쪽으로만 포스팅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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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bdmO
2012.04.22 11:46
저도 다음여행지 일정을 잡고 있는데요... 앞으로 rolopa님 게시글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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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fi
2012.04.22 12:11
아이디 발음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부탁드립니다.옴브~그다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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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bdmO
2012.04.22 12:15
아.. 제 아뒤 말씀하시는군요... 이게 단어는 아니구요 그림이라고 생각하세요... 잘 보시면 배트맨 같죠??
그냥 배트맨이라고 불러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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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fi
2012.04.22 13:52
음 자세히 보니 그렇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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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라잇
2012.04.22 11:40
여행 후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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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다
2012.04.22 12:17
요즘들어 해외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드는데, 포럼에서 뽐뿌를 주시는군요. 여름휴가때는 좀 밖으로 나가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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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4.22 12:18
오호호!! 여행 너무 부럽습니다ㅠ_ㅠ
전 아직 국가에 메인 몸이라서 해외 여행 가기가 참 힘듭니다..ㅠ_ㅠ
곧 자유의 몸이 되니 그때 여행 다녀야지요~
헤헤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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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opa
2012.04.23 11:03
아직도 메인몸이시라니 음.....이제 곧풀리시면 맘껏다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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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캉
2012.04.22 13:13
캔쿤 몇번 가봤지만 저곳역시 천국이죠 ^^ 전 피에스타에 있었는데 정말 모든 곳이 너무 좋았죠 ^^
엑스카렛 정말 멋지고 좋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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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012.04.22 13:33
저도 예전에 쿠바 아바나 다녀 오면서 칸쿤 경유했는데 바로 표 취소시키고 2박 3일간 놀다가 왔습니다.
넘 멋진고 재미난곳이죠........스페인 테레리뻬 다음으로 다시 가고 싶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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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
2012.04.22 13:34
정말 멋진 곳 다녀오셨네요 ^^
저도 신혼여행을 알아보는 중...칸쿤까지 보았으나.... 포기를 하고 다른 곳으로 ^^
나중에... 저도 어디든 여행기 올리렵니다 ^^
잘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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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스
2012.04.22 13:47
잘보고갑니다 멋진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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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2.04.22 13:59
롤로파님 포스팅은 정말 오랫만인듯. 아니..처음인가요?
칸쿤이라니...꿈의 휴양지를 다녀오셨군요. ㄷㄷㄷ
상대적으로 한국에서는 멀어서 가기 쉽질 않죠.
딸아이인가요?
아주 샤프하고 예쁘게 생겼네요.
똑 소리 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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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opa
2012.04.23 11:04
아 형님께서 이리 직접 글을 달아 주시니 영광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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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초보
2012.04.22 14:11
안녕히 들어가셨는지요?
요즘 시계 뽐뿌도 그렇지만, 아들 뽐뿌와 여행 뽐뿌도 만만치 않습니다. ㅠ.ㅠ
사진으로만 봐도 멋진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좋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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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opa
2012.04.23 11:04
네 그날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돼면 사진 내공도 배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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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2.04.22 14:14
언젠간 꼭 가보고싶은..
바다속에 멋진 조형물을 가득 만들어놨다죠^^ -
BJJ
2012.04.22 14:32
칸쿤은 정말 타이티와 함께 꿈의 휴양지죠^^ 정말 즐거우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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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opa
2012.04.22 15:50
와우~장보고오니 이렇게 많은 댓글들이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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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2.04.22 16:52
허거걱 칸쿤 대학다닐때 스프링브레이크때마다 난리가나는곳이죠~~~~~~
저도성수기때는못가봐서 샷이랑 페트론만 잔뜩먹고왔던기억이~~~~~~
로로파형님 어제는 잘들어가셨나요?
앞으로 중남미 포스팅기대할께요 -
5lovesim
2012.04.22 16:54
아참 여행뽐뿌감사드리고 추천꾸욱누르고갑니다 -
rolopa
2012.04.23 11:05
ㅋㅋ 아우님 추천까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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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fi
2012.04.22 16:58
아!따님이 정말 사르가소 님 말씀처럼 똑소리 나겠습니다.부럽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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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80
2012.04.22 18:07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
요즘 여행기 사진이 마니 올라와서 저도 여행뽐뿌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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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재은아빠
2012.04.22 19:01
맥시코도 꼭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역시 세상은 너무 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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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2.04.22 19:43
멋진 여행기 사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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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4.22 22:24
우리가 요청한 것은 이게 아닙니다~ㅎㅎㅎㅎ
형이 아르헨티나에서 생활하는 증빙샷을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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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방랑자
2012.04.22 22:44
맥시코를 가볼일이 과연 제 일생에 있을까 싶네요. 여행기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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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opa
2012.04.23 11:06
인생에 무슨일이 생길줄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단정은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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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아달료랏
2012.04.23 00:42
와우~~~~ 멋져요~ 하지만 전 아마존으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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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opa
2012.04.23 11:06
그러게나요 아마존 꿈의 여행지라고 하는데 저는 빠질랍니다.
개인적으로 벌레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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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4.23 10:22
형님!! 멕시코 여행 가신거 말고..... 아르헨티나.....공항 사진이요 ~~^^
다른 곳에서 보지 못했던 사진 잘 봤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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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opa
2012.04.23 10:53
ㅋㅋㅋ 다음주면 사실이 밝혀집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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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루군
2012.04.23 11:31
저도 여름휴가 슝 떠나가버리고 싶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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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독사
2012.04.23 13:04
칸쿤이 정말 좋다던데 언제나 다녀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진으로봐도 멋진곳 같네요.. 아이들이 좀 크면 여행 많이 다니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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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o
2012.04.23 15:38
칸쿤 꼭 가보고싶은여행지중 한곳인데요
이비자,마이애미,칸쿤은 꼭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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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남
2012.04.25 19:24
rolopa 님 귀한 멕시코 칸쿤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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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pgreen
2012.04.26 20:47
언제한번가볼런지 사진잘봤습니다~~행님~~ -
PAULee
2012.06.30 08:31
제 머리속에서 상상속의 공간인 칸쿤이군요.
군대있을때가 생각나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요즘 우리 롤렉동이 주제를 벗어난 여행후기동이 되어버린건가요? ㅋㅋ
다 누구 한분의 영향이 아주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휴양지 멕시코 칸쿤이군요... 아직 사진상에선 다 보여주지 못한 것들이 분명있어보이네요.. 다른 여행기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