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마리너와 아들 이야기 Submariner

그 마음 변치 않으시길 바랍니다.

ㅋㅋㅋ신형을 사지 그랬어 아빠!라고 할지도~...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쌍둥이 아빠 님~저도 차라리 쌍둥이 놓고 애 더이상 안 놓았으면 했는데 7월에 또 태어납니다.

기저귀 갈고 해야 하네요~;;;그래도 딸이라~잘때는 아빠랑 자겠지요>>>>??

감사합니다 아라미스 훈남님~훈이 들어가니 왠지 훈남이실것 같습니다.아라미스님도.

언제 이만큼 컸냐 할 정도로 빠르게 아이들은 자랍니다~.또한 그만큼 저도 늙어 가는 거겠지요~.

아이가 빨리 20살이 되어서 같이 한잔 했으면 합니다^^

아이의 얼굴이 해가 갈수록 변하더라고요~탄생부터 5살까지 일련의 과정들을 보면 부지불식간에 변하더군요.

섭마 잘 착용하시다가 아드님께  물려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르가소님

서브가 어울리는 ..그때즈음엔 구형 서브는 vintage 가 되어있겠죠~?

빈티지 서브가 어울리는 훈훈한 청년이 되었으면 하는데,,,,,이녀석도 컬렉터 기질이 있으면

그땐 제가 어떻게 조언을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하나 소망하는것은 알뜰한 지 엄마를 좀 닮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장프로님 감사합니다.

아직 앞길이 창창한 녀석이니 ㅋㅋㅋㅋ

지가 하고 싶은 걸 해야 겠죠~.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되었으면 하는게 제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사람인생은...모르는거니까..지켜봐야지요.

댓글 감사합니다.장프로님~

밀러님

오히려 전 반대의 생각입니다.

부친이 오디오를 좋아하셔서

저도 그럴거라 생각했습니다만

여유있게 있으니까 오히려 다른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바로 저의 케이스죠~

사실 아이를 핑계로 토미카(작은 모형차)컬랙션도 제 취미입니다만.ㅋㅋㅋ

감사합니다.철.론님(요즘 축약이 대세인것 같아서)

인물보단 인성이 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은 바램이 간절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보통 아이들은 아빠를 자랑스러워 하지요 .

하지만 문제는 그것을 표현을  잘 못한다는 것인데

친구같은 아빠가 되기위해 무지 생각중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무지 행복합니다.애정도 생기고 말이죠~.

꼭 물려주시길~.다음 세대가 또다른 타.포 로렉수 객잔을 형성 할겁니다.

ㅋㅋ

아반떼다 님 아직 미혼이신가요??

미혼이실때 즐길것 다 즐기시고 하세요~.

저는 차를 참 좋아하는데 제 패턴대로 바꾸다가

이혼당할뻔 했습니다;;;;;;와이프 몰래 차를 샀다가

이런.....국가에서 세금고지서가 날라왔는데 거기 차 이름과 연식이..

포스트잇에다  찾지말라는 메모남기고,,,,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죠.

그 세금고지서 아직도 가방속에 가지고 다니며 마음다스리는 중입니다.

꾸벌뜨님 감사합니다.곧 꾸벌뜨님도..

내 기쁘죠~많이 기쁩니다.요샌 스카이프 덕분에 그나마 화상통화라도 해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더 기쁜것은 둘째가 딸이라는 거죠~...아들 이 녀석은 아빠랑 안잘려고 해서 무지 서운합니다;;딸은 다르겠지요??그런가요??

감사합니다 .

\ 아들이 현재까지는 좋습니다만.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나중에 사춘기때 반항이나 안할런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ㅋㅋㅋ

사막의 풀님 댓글 감사합니다.

사막의 풀님이 저보다는 더 든든하시지요~아들이  두명이나~

저는 마지막은 딸인것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나중에 한국에서 뵙게될 날을 기약합니다.

도피디 님 감사합니다.v라인은 순전 지 엄마를 닮아서....저는 박경림 라인입니다;;;

자기 주장이 확실한 애가 낫지 않겠습니까???

우리애는 너무 무른것 같기도 하고::^^지나봐야 알겠죠

부드러운 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