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홀문의 드립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은 DJ) Datejust

빈티지 복원은 공식 AS센터에 의뢰하기 보다는 예지동쪽에 의뢰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공식 AS센터는 정책상 정품 부품으로 교체하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빈티지 부품 구하기도 쉽지 않고 비용도 많이 들게 됩니다만

예지동의 명장들께 의뢰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깨끗한 모습으로 복원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세상 최고의 시계네요..

아버지가 물려주신 롤렉스..

완전 부럽습니다.. ^^

오버홀 및 폴리싱처리 안한상태라면 정식센터로 입고시키는것이 더 저렴할겁니다.

시간이 꽤 지나 내부 부품중에도 교체되어야 하고, 크라운(용두)또한 교체해야 방수가 유지되겠죠 이러한 전체적인 견적을 예지동쪽과 정식 cs 센터와 비교해보시면

오히려 정식센터가 저렴하다는것을 이해하실겁니다. 물론 as로 인한 추후 문제 발생시에도 뒤처리가 깔끔하구요

오랫동안 점검을 안받았다면  (방수점검및 방수에 관련된 기본부품 교체, 크라운교체, 글래스, 무브먼트 부품중 한두개는 교체해야할것이고.. 폴리싱 등등..) 총 금액을 꼭 한번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음 오버홀 받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ㅎ수리를 거치면 새것과 같이 차실수있겠는데요? 물론, 줄은 그렇지 않겠지만 ㅠ 물려받으신것 축하드립니다^^

날짜 이유를 설명 드리자면 지금 소지하고계신 시계는 1601입니다 그래서  날짜가 따로 넘어가는게 없지요^^

아그리고 비용은 지금 말씀하신것들 다해도 그렇게 까지 들지는 않으니까 걱정마시구요^^

 저모델 같은 경우는  종로쪽에서 하는게  그래도 쫌더 저렴하게 가능합니다^^

폴리싱을 포함한 전체 오버홀하면 아주 새것같이 깨끗히 나옵니다. 오래된 부품 교체는 물론 테스트까지 완료됩니다.

CS에서 브레이슬릿을 분리하고 러그사이에 고유넘버를 확인하구요.. 정품이상없으면.. 

수리완료하고 고유넘버가 적힌 2년 보증의 품질 보증서가 따로 발급됩니다.

빈티지시계라서 일반 오버홀 비용보다는 조금 더 나옵니다.

616,000원 정도 견적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와우 빈티지 로렉스네요....

게다가 아버지가 물려주신 로렉스......

최고의 로렉스죠~~~~~~

저도 예전에 아버지에게 빈티지 데이저스트를 받고 오버홀 의뢰를 예지동과 로렉스 C/S 를 저울질 하다가 부품 수급의 문제 등으로 인하여 비싸더라도 C/S 에 접수한 결과 운모유리를 교체하고 오링 그리고 톱니바퀴 3개, 크라운 등을 교체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교체된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주던 시절이어서 직접 확인이 가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