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0 Red & White Submariner Luminova Dial~! Submariner
빈티지 로렉스 포럼을 구경하다가 재미있는 사진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먼저 1680 Redsubmariner 입니다. Submariner라는 글씨체가 붉은색이라는 점... 그리고 비교적 생산 기간이 짧았던 부분 때문에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제품입니다.
(생산수량이 아주 적지도 않았는데... )
원래는 요렇게 트리튬 다이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만...
요렇게 Luminova Version의 다이얼도 있습니다. Rolex Service Center에서 다이얼 교체용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냥 눈팅해본 결과로는 미국 시장에서는 제공된바 없고 유럽 로렉스 서비스 센터에서 90년대 후반까지 제공되었다고 합니다만... 정확한 정보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하단의 'SWISS T < 25' 라는 인덱스가 ' SWISS' 로 변경된 부분과 인덱스가 전체적으로 변경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680 White Submariner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노릇노릇 잘 익은 트리튬 다이얼 버젼이 대부분 입니다만...
요렇게 루미노바의 버젼의 1680 White Submariner도 있습니다.
빈티지 매니아들에게는 학을 뗄만한 일이겠습니다만... 제 눈에는 트리튬이고 루미노바고 둘다 이쁜거 같습니다.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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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잘 익은 야광이 너무 이쁘군요^ㅡ^
레드섭마가 현행에서도 나온다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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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들이 가득이네요..
죄다 퍼갑니다^^
제 시계컬렉션에 트리튬시계 하나 꼭넣고싶은데 쉽지가않네요..
눈으로 만족하고갑니다~^^ -
빨간 글씨체를 일부러 넣은 짭퉁도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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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
2012.04.18 23:35
빨간 글씨가 의외로 잘어울리네요
씨마가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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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듣던 레드섭마 군요~~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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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12.04.19 04:02
플렉시 섭..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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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2012.04.19 06:15
빨간 섭마 글씨가 나는 왕이다! 라고 표현 하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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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썹... 일전에 뽀샾한걸로만 봤는데.. 있었군요...ㅎㅎ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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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완전 레어한 빈티지로렉스인데요 ㅎㅎ 이쁘지만 전 현행이 더 이뻐 보여요... 아직 내공이 낮아서 빈티지의 매력에 빠져들지 못한가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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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빈티지 섭마 하나 들이고 싶습니다 ㅠㅠ특히 레드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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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긴 한데 저런 스타일로 많이 풀리면 매력이 없을 것 같네요... 레어한 맛에 소유욕이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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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
2012.04.19 11:35
레드섭마 이쁘네요 펩시와 더불어. 갖고 싶은 레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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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글짜가 들어간 서브마리너 레어 버전이군요.
귀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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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ee
2012.07.10 00:3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전 써브가 제일 좋더라구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캬~ 바다의 왕자? 서브마리너도 200미터 방수였던 귀여운 시절이 있었네요. 그땐 200미터 방수가 엄청난 기술이였겠지요?
어마어마한 빈티지 서브는 꿈도 안꿉니다 그냥 저렴한? 신형 스틸 서브 한개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