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질문좀 드릴께요. Datejust
DJ콤비랑 테크호이어 한개 가지고 있거든요...질문좀 드릴께요.
우선....다음주에 잠깐 동남아로 여행을 가려하는데요.. 그동안에는 해외나갈때는 항상 세이코시계를 차고 나갔는데...왠지 이번에는 테그호이어를
차고 나가고 싶네요. 뭐 롤렉스에 비하면 테그는 저렴한 편이지만..그래도...궁금한게...이거 차고 나갈때도 출국시에 신고하고 나가야 할까요??
롤렉스 차고 그냥 왔다갔다 하는 직원도 있긴 합니다만..재수없으면 걸릴수도 있다고 하더만요...그래서..뭐 요즘은 엄청 고가도 많지만
테그정도를 신고를 하고나갈지..말지 고민스럽구요...
둘째로요.. 조만간 서브를 하나더 들여볼까 생각중인데요. 오토시계의 경우 주기적으로 오버홀해줘야 하는데..
시계가 늘어나면 정식 CS에서 오버홀하기에 가격도 만만찮잖아요...가장 좋은거야 정식센터에서 하는게 굿이겠지만.
혹시 여기 고수님들은 믿을만하면서도 저렴한곳 어딘가 아시는 곳이 있어서 그런곳에서 하시는지...아니면
시계 여러개여도 정식센터에서 수선하시는지요....
세째로...이것도 오버홀관련 질문인데요..아버지 DJ가 40년쯤 된 모델인데요...뭐 DJ야 세월이 흘러도 스타일이야 동일하지만..그래도 왠지
오래되서 구식같아 보이긴 하네요. 이것도 오바홀을 정식 센터에서 받으면 좋겠지만....괜시리 배보다 배꼽이 더큰 기분도 들고해서요..
믿을만한 저렴한 오버홀할만한 곳 없을까요...그래도 정식센터에서 하는게 좋을까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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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딩
2012.04.1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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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암의뜰
2012.04.18 20:49
1, 그 정도는(?) 신고 안해도 됩니다.. ^^
2,처음에는 정식센터 그 후에는 장인에게 할 계획입니다.. 공식센터 이외엔 언급이 불가합니다..
3,아버님시계라면 정식에서 할거 같습니다.. 오버홀+소모품교환+폴리싱 등등.. 오랜만에 손보는 거라면 정식을 추천합니다..
시계생활 하시다 보면 정식말고도 좋은 업체 알게 되실 거에요..
예전 스폰서인 홍성시계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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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4.18 21:42
저도 불일암의뜰 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3번 같은 경우 저도 정식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오버홀 및 관리 받고 난 시계의 모습을 다음에 올려주세요~
저도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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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4.19 09:09
저도 답변 드리겠습니다.
1.그냥 경험한다 생각하고 신고한번 해보세요. 5분도 안걸립니다. 시계상태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민트급이라면 걍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안하셔도 된다는 의견들도 계시지만, 혹시라도 재수없게 다른 물건을 사오시다가 걸렸을 경우, 이거저거 다 트집잡는데, 미리 방어책을 마련해 둔다~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참고로 전 예전에 파네라이를 신고 하고 나간적있는데, 세관원분이 이건 뭔데 신고를 하나요? 라고 물은 적이 있습니다만, 그건 나갈때의 얘기고, 들어오다가 말도 안되게 트집잡히면, 아주 곤란해지는 수 있습니다.
2.이건 시계의 가격에 따라 달라질듯합니다. 기계식이어도 비교적 저렴한 시계 같은 경우는 CS를 안가시는 편이 더 낫겠죠..
3.이 경우 우선 첫번째는 정식CS에서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1. 무슨신고를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연히 신고 안해도 됩니다.ㅡㅡ;
2. 정식이 마음편해서 정식 CS에서 합니다만.. 예지동에 찾아보면 센터보다 20~40만원 절약할 수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3. 패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