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보다 아들.... Submariner
아들이 둘입니다..
서로 매일 싸우는~~
작은 애가 질투의 화신인지라 형이 엄마 아빠와 단 둘이 있는 꼴을 못봐요~~
교묘하게 끼어들고 형의 화를 돋구고, 큰 아이는 화를 못 참고 폭발하고
가끔은 이렇게 사이 좋기도하고
자주 이렇게 목욕도 같이 하지만
작은애는 엄마에게 혼나고 그런 생활의 반복입니다..
형제는 영원한 라이벌이라는데 아마 이 세상 뜰때까지 그럴 겁니다.
얼마전 시계함을 보더니
큰 아이는 섭마 컴콤을,
작은 아이는 브라이틀링을 갖겠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요 두놈은 제가 방출 못하고 영원히 가져가야 합니다...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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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긴 두 아드님을 두셨군요 .. 든든하시겠습니다..
애들 싸우면서 다 자라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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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지금 새벽 6시14분이라 시차 적응도 안되고 포럼에 있다가 뜬금없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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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dle East에 출장가신가 보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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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사우디 출장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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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적 동생이랑 많이 싸웠던것같은데.. 고교 졸업이후로는 싸울일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젠 제가 이길수가 없습니다...ㅠㅜ
형님, 근데 아드님들의 취향이 바뀔수도 있는거 아닌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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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취향 바뀌는 것까지 내가 어떡할 수 없으니
바뀌면 지들이 돈 벌어서 사라고 그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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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들이 딱 둘인데 전 고를 시계도 없지만 보여주는일도 없어야겠네요 그나저나 산돌형 큰일이다 형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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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님은 오히려 홀가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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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kw82
2012.04.17 12:48
저도 아들이 생기면 물려주고 싶네요ㅋ 미래 와이프가 아들한테 물려주는건 되고 사위는 안된다네요ㅋㅋㅋ 필히 아들하나는 낳아야할텐데.. 먼미래얘기지만요^^;;ㅋ -
사위는 자기가 벌어서 사라 그러십시요`~
일단 성이 들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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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이 똘똘하게 생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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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만하면 좋은데 영악헤서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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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드님이 사막이풀님을 많이 닮은거같네요ㅎ 왠지 크면 브라이랑 잘어울릴꺼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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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저를 좀더 닯았고 작은아이가 엄마를 좀더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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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족사진에 저도 모르게 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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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맛 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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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게도 그만큼이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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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맛 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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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곧있으면 둘째가(6월출산)태어나는데.. 아들이랍니다 저도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어야겠네요 ㅋ 그리고 전 절대 시계함을 보여주지
않겠습니다 ㅋ 아빠의 사생활을 존중해야합니다 ^^ 시계는 나중에 아이들이 돈벌어서 사야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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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저는 다 물려주고 결혼 시계 차고 있으려고요~~
물려주는 것 좋습니다....
저도 중학교때 할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시계 차고 다녔었거든요~~.
뭔가 가문의 정신이 대물림되는 듯한 느김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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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기 그지 없군요... 말그대로 든든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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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저것들 언제 키우나 걱정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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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아들형제가 부럽습니다.
훗날 섭콤과 브라이 물려주실때 정말 행복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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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차도 어울릴만한 위치에 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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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들 둘다 정말 눈매와 콧대가 매력있습니다~ 조심하셔야할듯 여자 여럿 울리겠는걸요 ^^
부럽습니다!! 둘씩이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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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4남매도 얼굴은 다 틀린데 (4남매가 얼굴이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어요. 동생과 같이 나가면 어느 누구도 형제인줄 모릅니다,.)
코와 귀만 똑 같습니다. 아버지께 물려받은 코와 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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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들만 둘입니다.....
큰애 27개월 둘째 14개월....
맨날 싸워서~~~~너무 힘드네요.....
작은애는 맨날 어더터지면서 왜 맨날 큰애한테 엉기는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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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는 보통 질투의 화신이 되기가 쉬워요....
형에게 안질려는 본능인가봐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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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형수님 고생좀 하실듯...ㅎㅎㅎ 아들이 셋입니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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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그래서 처녀떄 몸매를 지금도 유지하고 있다는`~
힘들어서 살찔 겨를이 없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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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들이 너무 잘 생겼습니다.
아주 샤프하면서도 똑똑해보여요.
검콤은 구형인가요?
세라믹이 아닌 것 같아보이는데...
이렇게 보니 구형도 클래식한 것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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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콤은 구형입니다.
하는거 봐서 물려줄때 신형으로 사서 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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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가 강렬한 것이 여자친구들에게 한인기 하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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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기해서 도피디 동생 제수씨같은 분을 만나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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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로렉스 포럼에 가족 인증샷이 많네요. 참으로 보기 좋고 행복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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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 두 분의 안목이 탁월하십니다~ ^^
어린나이에 섭마와 브라이를... 저는 어린시절 돌핀이 최고였는데 말이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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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2012.04.18 00:54
자아알 생겼다~~~ 너무 듬직한 아들 둘 부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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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시계보다 아드님들이죠^^ 든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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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가족 사진이군요~~~~. *^^*
전 딸만 둘이라 너무 부럽습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든든하시겠습니다. 대를 잇는 롤렉과 브라이. 기대됩니다.
저는 딸 하나라 애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