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콤 지를려니 주위에서 만류 합니다. ㅠㅠ Submariner
2주간의 엄청난 고민끝에 ㅋㅋ
백화점에도 3번이나 들락날락
겨우 청콤으로 마음 잡고
'내일 지르자'라고 굳게 맘먹은 찰나..
제 지인들
자주가는 커뮤니티 등
죄다 만류하네요 ㅡ.ㅡ;
콤비라는거 때문이 가장 큰듯 한대요
그 부담감이 없잔아 있긴 하지만...... (35살 입니다.)
흠..
또 타포 들어와 사진 보면 미추어버리겠고 ㅋㅋㅋ
제가 좋으면 좋은거겠죠 ?ㅠ
뽐뿌지름당 로렉당 회원님 힘을 주세요 ㅠㅠ
현재 사랑해 주고 있는 녀석입니다. ㅋㅋ
섭스틸 하나로 끝낼려했는대
무슨 로렉스는 마약도 아니고 헐;; 중독성 장난 아니네요
파네, IWC, 찰때는 안이랬는대 ㅠㅠ
로렉스 장난 아니네요
-_-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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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시는 분들 명단, 주소, 인감 떼서 보내주세요...고발할껍니다..ㅎㅎㅎ 35세.. 청콤... 이 시기 놓치시면...절대 절대 후회 만번이상하십니다...^^
보통 시계는 자기 만족이라고들 하는데...청콤섭의 경우엔 모든이들의 만족도 함께 동반하는 놈입니다... 무조건 사십시요... 절대로...ㅎㅎ
아마도 이시기 놓치고 몇달뒤면.. 리테일가 오를수도 있고... 그때되면 수업료 기백만원 더 내고 매장을 나서는 본인의 모습이 보이실겁니다...ㅠㅠㅠ
사시고.. 만족 못하심... 저한테 파세요... 제가 매장가로 매입해드릴께요... ㅎㅎ 그만큼 만족감 최고인 시계입니다.. 섭스틸과 청콤의 조화는
우주 최강입니다...^^ 하나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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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뿌라
2012.04.13 10:39
산돌님 이사진이 제가 뽐뿌받은 샷중의 하나입니다 ㅋㅋㅋㅋ 역시 로렉당 뽐뿌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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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안에서 맘껏 즐기는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뽐뿌(?) 받으라고 있는 말이 뽐뿌아닐까요? ㅎㅎ 즐거운 취미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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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다물어지지 않을정도로 멋진 사진이네요...완성도, 디자인, 컬러, 정말 끝판왕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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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렐렐렐
2012.04.13 10:35
그냥 지르시는것이 정신 건강네 이로우실듯 합니다. 저도 끄적끄적 하다 결국은 흑콤 예약을 하고 왔습니다. 그제서야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년 인상되는 가격을 보면 더욱 안살수도 없고, 혹시 리세일을 할경우를 생각을 할 경우 롤렉스 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쩌면 저같은 경우 이번 흑콤을 사기위한 자기 합리화일수 있지만 저는 한편으로 재산으로써의 가치가 어느정도는 있다 생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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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뿌라
2012.04.13 10:41
저랑 정확히 같은 생각이십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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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이가 마약같긴 합니다....
청콤 한번 꽂히시면~~~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조만간 가격인상소식도 스물스물 나오고 있고....한번 꽂히면 결국에는 가게되어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조만간에......추가 영입 예정이고요...
전손목이 두꺼운데도 불구하고 청콤영입했고 만족도는 최강입니다.....
참고로 전 3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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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뿌라
2012.04.13 10:49
한번 꽂히면 결국에는 가게되어있습니다.... <- 이말이 와닿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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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후반에 처음 콤비를 차봤습니다.
나이보다는 스타일과 상관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부분스타일과 어울리구요ㅋㅋ
35세이면 콤비가 가장 잘어울릴때입니다..
물론,40대가 되면 금통이 쵝오구요^^
제생각이었습니다.. -
뎅뿌라
2012.04.13 10:50
그렇죠.. 스타일이 문제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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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은근 질투/시기하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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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된다면 무조건 사세요.
시계값 계속 오르는데^^..후회하실것 같네요.
청콤만한 시계 많이 없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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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게이... 는 아니시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비슷한 글을 본듯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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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뿌라
2012.04.13 10:48
아..아닙니다..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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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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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94
2012.04.13 10:53
저는 38세인데요... 청판콤비는 노간난다 생각햇는데, 실제로 착용해보고 그 블링함에 눈이멀었죠...
남들 의견보다 자기만족이 중요한듯 해요,,
또 실제로 착용한걸 보면 다들 멋잇다 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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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사고 싶은거 안사고 주위 말 들으시면 결국 다시 그거 사게 됩니다~~~
사고 싶은거 사시는 편이 그나마 후회를 덜 하시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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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연123
2012.04.13 11:12
지금 안사시면 후회합니다.
이리저리 돌아 오시지 말고 바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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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사진한장 투척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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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뿌라
2012.04.13 11:16
저도 이런 사진 찍고 싶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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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조만간 찍으실듯 한데요~ ㅎㅎㅎ
주위에서 만류하시는 지인들이 청콤을 실제로 보신분들이세요??
이게 저도 첨에 볼때는 좀 튄다 생각했는데, 막상 손목에 올려보고 또 보다보니 그렇지 않더라구요.
서브가 있으시니, 청콤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시면, 더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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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뿌라
2012.04.13 11:47
실제로 본 사람은 없구요 ㅋㅋ 사진 투표 했었습니다. 사진빨 잘받는 청콤인대 왜들 그러는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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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텤
2012.04.13 11:31
소신을 갖고 지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카무이~
2012.04.13 11:57
하하 젬마님..사진 굿입니다 ^^
산돌님 사진도 지대로 얼짱으로 나온 듯~~
능력과 여유가 된다면 ..시계를 고르시는 것에 괜찮으실듯 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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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근이냐
2012.04.13 12:09
멋진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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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배에 가장 최적인 시계 중 하나 일 것같습니다. 청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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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2012.04.13 12:28
저라면 늦기전에 지릅니다..ㅋㅋ 어짜피 머리속에서 생각이 떠나지않아서 괴롭죠..
30대 중반이라면 콤비 충분히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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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는 스틸과 청콤이 진리인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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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아빠
2012.04.13 13:03
지원샷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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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독사
2012.04.13 13:23
저는 구형이었지만 30대 초반에 청콤 구입하여 착용했습니다.. 별로 부담스럽지도 않고 청판과 금색이 잘 어우러져 화려하고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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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청콤을 사기전까진 이리저리 휘둘려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정말 만족감 100중에 100을 주는 시계라고 말할수 있겟습니다.
수많은 고수분들이 추천을 해주시는데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사료되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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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대 청콤은 필수 아이템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절대 부담스럽지 않고 절대 블랙섭과 곂치는 라인도 아닙니다 ^^
전 여력만 된다면 그린섭 블랙섭 청콤 블랙콤 화골섭 금통섭(다이아)까지 컬렉션을 완성시켜볼 요량입니다..
이중 청콤과 블랙콤은 이미 들여놓은상태이구요 ㅋㅋ 물론 두녀석은 아버지와 번갈아가며차서 한자리에 모일수는 없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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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에...청콤 지금이 딱 적기이십니다~~
눈치보지말고 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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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재 나이에서 가장 어울릴것 같은걸요?!^^
콤비는 절대 부담스러운 아이는 아닙니다..
물론 직장내에서는 부담스럽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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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2012.04.13 17:56
청콤... 작솰나네요.. 블랙서브도 이쁜데... 하나만 아껴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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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콤은 부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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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대세인 놈으로 가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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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나이 때에 청콤을 못 지른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ㅠ
미리 서브마리너 불루 콤비 득템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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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본인 만족이니 지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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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콤은 실물이 제일이지요
만류하신 분들 직접 청콤 못 보신듯.. ㅋ -
청콤 그냥 지르세요^^ 후회 안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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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콤 잘어울릴 나이시네요 ..그냥 구입하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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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하하
2012.04.25 20:34
서브도 부러운데 청콤까지 지르신다면 ㅎ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그러게요 로렉이는 마약인가 봅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