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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 538 2012.04.09 16:37

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친구녀석이 한턱 쏜다길래 모였습니다.


항상 만나는 6명의 무리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친구가 쏜다는 데 메뉴는 무조건 고기로 해야지요 ㅎㅎ


그래서 간곳이 이 곳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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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상남동에 있는 천일 식당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식육식당이구요~ 돼지고기보다는 쇠고기가 더 좋다고하는데, 저는 둘다 좋아합니다 ㅎㅎ


참고로....이곳은 남자끼리 가면 서비스가 좋지 않고, 커플이 가도 좋지 않아요 ;;


여자들만 가면 서비스를 많이 준다고 하네요;; 고기 서비스(보통은 차돌박이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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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 지글 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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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맛있겠네요 ㅠㅠ


이 집은 식후에 물냉면과 된장찌개가 맛이 있습니다.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ㅠㅠ







그리고 지난 일요일 입니다.


울산 태화강 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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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잘 되어 있더라구요~


가족, 연인 많은 분들이 와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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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니 울산의 벚꽃은 창원 진해의 벚꽃과는 조금 다릅니다.


진해는 가지에 꽃이 더 빽빽하게 많고 붉은 색을 띄는데 울산은 촘촘하지 않게 흰색을 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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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을 띄는 울산의 벚꽃...

깔끔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디론가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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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고기를 써는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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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은 한 9개 정도 였구요~ 한 테이블에 8명 정도 앉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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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가 나왔습니다.

무슨 4가지 살점이 나오더라구요. 

초밥을 잘 먹지 못하는데 부담없이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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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들도 나옵니다 ㅎㅎ

배가 고파서 저 빵을 다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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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스프가 나옵니다...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아서...무슨 맛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드디어  하이라이트가 나옵니다

두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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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져요~

어서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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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해보세요~

제가 먹는 것보다 굽기가 조금 부족 했지만 소는 이 맛에 먹는 것 아닙니까 ㅎㅎ

야들야들 하더라구요....나이프로 찢어질 정도;; 함박스테이크만큼 부드러웠습니다^^

뒤에 있는 전복도 아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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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아~ ~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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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가 나옵니다.

빵위에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습니다.

빵은 별로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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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흔히 먹는 호텔 커피와 맛이 같습니다^^



지난 주는 소복이 터지는 한 주였습니다.

이상 서브엠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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