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 Submariner
겨울 내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2 팔도 프로야구★ 개막일입니다.
내심 꼬꼬면 프로야구를 기대했었는데 팔도로 확정되었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한화이글스의 광 팬인지라...
올 한 해는 작년보다 즐겁게 야구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찬호형님께서 시범경기때 너무 얻어맞아서 (8.1이닝.2홈런.16피안타.12실점 ㅠ.ㅠ)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어디 성적이 중요하겠습니까? ㅎㅎ
문득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뉴스를 보다가 김시진 감독의 손목에서 낯익은 시계가 보이네요.
서브가 맞는지 아닌지 가물가물합니다. +_+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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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
2012.04.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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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초보
2012.04.04 12:30
제 중학교 시절 꿈과 희망이었습니다. ㅎㅎ 한국에서 던지는 것을 보기만해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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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부다
2012.04.04 10:52
서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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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초보
2012.04.04 12:30
사이클롭스도 있고 서브가 맞는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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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천선l
2012.04.04 10:54
서브입니다 서브 맞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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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초보
2012.04.04 12:31
그렇죠? 김시진 감독의 평소 이미지와 잘 어울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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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2.04.04 11:38
서브를 차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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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초보
2012.04.04 13:59
시계보는 안목이 높으신듯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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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2.04.04 11:54
서브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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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초보
2012.04.04 14:00
베젤부분이 잘 안보여서 자세히봤는데 사이클롭스가 딱!!!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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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초
2012.04.04 12:01
서브맞네요~^^
역시 존재감 확실한 서브마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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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초보
2012.04.04 14:06
크지 않지만 반짝반짝 존재감 확실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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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디
2012.04.04 12:05
한화사장 曰 박찬호는 성적이 중요한게 아니라... 박찬호가 던지는 모습을 팬들이 볼수 있는데 의미를 둔다...
구단 이미지 상승 ,입장 수입이나 유니폼 판매쪽에만 치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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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초보
2012.04.04 14:06
끝물이다 어쩐다 말이 많지만... 그래도 고향팀에서 마무리하려는 모습이 좋게 보이네요.
한화의 실제 전력상승에 기여하는바는 크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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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2012.04.04 12:25
서브맞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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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초보
2012.04.04 14:07
서브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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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독사
2012.04.04 13:48
박찬호 선수 일본 안가고 국내 바로와서 성적이 안좋았다면 지금처럼 많이 욕먹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다저스 시절 광속구 정말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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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초보
2012.04.04 14:08
다저스 시절 펄펄 날때는 정말 장난 아니었죠. ㅎㅎ 그래도 세월을 이길순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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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4.04 17:02
감독님이 참 순박(?)하게 생기셨네요^ㅡ^
저도 박찬호 선수를 참 좋아합니다!
전 한화에서는 류현진 선수를 제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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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시대
2012.04.04 22:40
박찬호 선수는 누가 뭐래도 코리안 특급입니다!!!
누구도 욕할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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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다
2012.04.05 00:10
역시 로렉스만큼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시계는 드문 것 같습니다. 김시진 감독님 손목에 잘 어울리시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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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리님
2012.04.06 01:18
외국에서 활약을 하다가 우리나라에 돌아와서 선수생활을 하다가 정리하는 선수를 보면 정말 멋있어 보이던데요.....
갑자기 안정환 선수가 떠오르는 군요.
모두가 좋은 모습만 보고 좋은 이야기만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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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
2012.04.06 17:19
야구 광팬들 많이 생기겠는데요.. 저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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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부스
2012.04.07 07:56
아 또 서치의 달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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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tin
2012.04.13 10:22
아.. 서브.. ㅠㅠ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어디 성적이 중요하겠습니까? ㅎㅎ
맞습니다... 어디 성적이 중요하겠습니까..? 다저스 시절...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안겨준 그것만으로도 모든게 용납되는 선수이죠...
김시진 감독... 선수보는 안목만큼 시계보는 안목도 뛰어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