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생활 쫑날번 했습니다...ㅎㅎㅎ 역시 정품이 다르긴 다르네요..^^ Datejust

어우... 답답해..  형수님 ...  저... 그게 ... 제가 울산 가야겠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백배 공감합니다^^

산돌님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식은땀 흘린 기억이 있네요^^

ㅎㅎ 정말 재치있게 잘 넘기셨네요.. 다행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조심하세요 언젠가는 걸릴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정말 산돌님 순발력이 발군이시군요 저같았으면 어어어어 하다가 다 들켰을텐데요 ㅋㅋ 산돌님의 순발력에 추천을 보내드립니다 ㅋㅋ

알면서도 봐주시는 형수님이라고 생각하면 미소가 더 커지는군요.

ㅋㅋㅋㅋㅋㅋ

유부형님들의 이런류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나도 저렇게 시계 생활하게 되려나?? 싶네요잉 ㅋ

참 ,, 지금은 없지만,, 떠난 젬티콤비녀석도 크라운왕관이 딱 정위치 였는데,, 

지금 섭마는,,, 90도 누워 계시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용두정위치하나 만들어놔야겠네요~ㅋㅋ

산돌님의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로렉동에 꽃을 피우는 군요.. 저는 재밌지만 당하신 당사자는 정말 끔직하셨겟어요~

산돌님 제가 감히 말씀들이지만 청판콤비랑 청판 화골은 엄연히 엄연히!!!!다른 모델이랍니다^^ㅎ

정말 남 얘기 같지가 않네요.

저도 마눌님이 진실을 알면...... 생각하기도 싫네요....ㅋ

궁하면 통한다더니...역시 솟아날 길이 있기는 있네요^^

저는 제가 시계 하나 살때 마다 와이프는 백을 한개씩 받기로 해서...그런 아찔한 일은 없지만...

참..흥미진진해보입니다^^

하지만 산돌아우님께는 참 식은땀나는 일이겠지요?

너무 줄타기 하시면서 스트레스는 받지마세요.

제 경우는 소화불량...이 오더군요^^

센스가 짱이십니다^^

전 찔리는게 있으면 와이프가 눈 똑바로 쳐다보면..

벌써 버벅버벅 거리다 걸리는데 ㅋㅋ

이제 산돌님 컬렉션을 생각하면..

무조건 안걸리거나..

걸려도 무조건 우기셔야겠습니다 ^^

ㅎㅎㅎ....산돌님 불안하게 살지 마시고 차라리 저처럼 자수를 하세여...

그후 시계하나당 똥가방 하나 상납으로 때워보심이......ㅠㅠ

요즘 제 마나님은 시계 사는것에 태클안겁니다...

그러나 시계하나 살때마다 부가로 가방값이나 구두값이 나가서 부담입니다..ㅠㅠ

으앙... ㅠ 제 손에 다 땀이 날 정도로 긴장감이 전해집니다. ㅋㅋ(아 웃으면 안 되는데 왜 이러지... 죄송요 ㅠ) 

오늘도 흥미로운 일화 잘 보았습니다. ^^ 

아 정말 가슴이 철렁하셨겠습니다...재치가 대단하시네요..한편으론 용두정위치된

DJ2가 정말 사랑스러울듯합니다..ㅎㅎ 타포하는것만 들키지 않으시면 될듯하네요 ㅎㅎ

역시 마눌님들 몰래 시계생활 영위하는 것도 힘듭니다.

저도 철통보완을 유지한다고 하는데도 일전에 한번 걸려서 식은땀을 쭉 뺀적이 있는데 어찌어찌 무마시킨적이 있습죠.

산돌님께 급 동질감을 느낍니다. ㅋㅋ

내가 제수씨 한테 입뻥긋하는 순간 ............................................................................. 다이~

어느정도 내공이 쌓이셨으면 알고 계시지 않을까요? 앞으로 산돌님 지갑 엄청 열리게생겼습니다. ㅋㅋㅋ

용두의 정위치가 산돌님을 살렸군요~~~~

제 데이저스트도 용두가 정위치인데 정위치가 흔하지는 않은 듯 해요~~~~

글 너무 재밋게 봤습니다^^ 그런데..결혼하면 자연스럽게 이렇게 되는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