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유저 인사드립니다. etc

안녕하세요, 가가안가가 입니다.

경상도 사투리로..그얘가 바로 안씨성을 가진 그얘냐? 뜻정도 될까요?(맞나요??? ^^) 하지만...전 충청도에서 착상이 되서 서울에서 태어난 토종 서울사람입니다. ^^

09년에 가입해서 매일 두세시간씩 눈팅만하다가, 이젠 슬슬 시계를 지를때가 되었구나..생각이 들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다보니, 시간날때마다 타임포럼만 주구장창 들락날락 하고있습니다..

현재 뉴욕에 거주중이며, 올해가 뉴욕온지 10년째 되는해네요. 

한국에 들어갈까 말까 고민을 좀 하고 있는데...가게되더라도 시계는 득하고 가야겠죠???

섭마 지를 총알은 장전되어 있는데, 섭마를 포기하면 그돈으로 할수 있는것들이 너무 많은지라...고민중이네요.

좀더 심사숙고후에 결정을 할까합니다.

시계도 없는놈이 롤렉스동에 너무 들락날락한다고 모라하실수도(?) 있겠지만....시계를 득할때까지 열심히 들낙날락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왕뿜뿌를 받는날이 오겠지요.

롤렉스가 없다한들!!! 사람사는 얘기들..특히 뉴욕에 관한 얘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뉴욕은 따뜻한 봄입니다.

한국은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가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부모님도 두분다 독감에 걸리셔서 고생중이시더군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시기를 소원합니다.

-가가안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