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 줄질... + 금연 4일째...ㅋㅋㅋ Daytona

임플란트 덕분에 지난주 목요일 저녁부터 지금까지 담배를 못피고 있습니다...ㅠ

좋은건 몸에서 일단 냄새가 안난다는거...ㅎㅎ

맘놓고 와이프랑 새끼들이랑 스킨십을 해도 아무도 냄새 난다도 도망 안갑니다...ㅋㅋㅋ

와이프... 이참에 담배 딱 끊어보랍니다...

저도 그렇게 해볼 요량인데... 섣불리 약속은 못하겠더군요...^^

금요일 첫날이 젤로 힘들었고... 그 담날부턴 그럭저럭 뭐...견딜만 하네요...^^

자기 암시를 엄철 걸고 있습니다..

'''' 난,, 담배 안펴도 돼... 담배 안펴도 일할수있고 안심심해...'''''

''' 몸에서 옷에서 냄새 안나고 좋잖아.... 차에도 냄새 안나고 좋고.....''''

뭐.....

암튼, 요번주가 고비가 될꺼 같습니다...

월요일부터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와서.. 우째 잘 견뎌낼찌 의문입니다...ㅎㅎ

그리고 금요일 란딩이 잡혀잇는데.. 요때가 젤로 문제입니다...ㅎㅎ

OB 나면... 과연 담배 안찾게 될지...ㅎㅎㅎ

다들 올봄엔 건강도 시계도 득템 하는 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늘 줄질하러 갈 데이토나와 군거질거리 다시마 올려봅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