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요새 뽐뿌가 막 오네요 ㅠㅠ Submariner
브레이슬릿이 조금 불편하다보니 요새 막 뽐뿌가 옵니다..
가죽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것도 있구요..
제가 처음 오토시계를 접한건 파니스의 뚫어비용(?)덕분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오토를 맛볼 수 있게 해준 시계죠..
파니스 뚫어비용 (이때부터 벌써 줄값이 시계값을 넘어섰습니다..ㅋㅋ)
튜더 오이스터 (촛점이 시계에 맞춰져 있지 않습니다..ㅋㅋ)
로렉스 서브마리너
오토시계를 이렇게 걸어왔는데요.
(엄청난 급상승이죠 -_-;)
파니스, 튜더 모두 브레이슬릿이 아닌 가죽으로 차고 있다가 처음으로 브레이슬릿모델을 착용하니 너무 불편합니다.ㅠㅠ
그래서 엔드링크를 주문하여 줄질을 하려고 하고 있으나
줄질을 많이 할 수 있는 파네라이가 요즘 너무 끌립니다. ㅠㅠ
서브를 사고나니 다른 시계들에 대한 뽐뿌는 완전히 사라졌으나,
글라슈떼 오리지날의 파노매틱루나와 파네라이 005의 뽐뿌는 사라지질 않네요..ㅠㅠ
서브를 처분하고 파네로 가려고 하니 서브가 너무 아쉽고..
그렇다고 뽐뿌는 사라지질 않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파네를 사면 또 서브를 가지고 싶을 것 같습니다..ㅠㅠ)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열심히 모와 기추를 하는게 답일까요?ㅠㅠ
p.s. 글의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_-;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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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2012.03.18 21:55
추가하시는게 좋으실거같습니다..방출하시고 다시 들이는분들을 많이 봤어요..
후회하지 마시고 천천히 가더라도 서브는 가지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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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모아 다음을 기약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서브가 있다가 없어지면 그 허전함을 달랠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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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005랑 바꿀까요~ ㅎㅎㅎ
서브는 갖고 계시는게 좋을듯합니다~저는 서브 성골만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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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여여여
2012.03.18 22:34
여러 시계를 거치고 거치다보면
사람들이 왜 서브서브 베이스베이스 뭐 등등
이유가 와다아서 참 슬픕니다
첨부터 말들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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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니 원 워치라면 로렉스 만한게 없죠. 그중에도 서브가 진리입니다 . ^^ 전 서브대신에 쥄티를 선택했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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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웬만함 서브가 손목을 지키게 하심이 .... 파네보다는 활용도 면에서 충분히 제 몫해낼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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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보이는초밥에 눈이더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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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로렉동이라서 아마도....ㅎㅎㅎ^^;;
저도 추가로 파네 들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가지고 있던 시계를 팔고 구입할까 생각했는데 회원님들의 만류로....
후회할 일 만들지 않아 천만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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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네 추가 득뎀에 한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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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를 팔고 파네로 가시는건 그닥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 파네는 세컨시계로 적당하다 생각하거든요;;ㅋㅋ
그래서 그냥 추가 득템 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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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사진보니 먹고싶어서 손이 막떨리네요...ㄷㄷㄷㄷ
섭마는 가져가시는게 나을듯.....
파네는 추가득템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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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대답은 한결 같네요.. 저 또한 그렇구요 ^^ 요즘 파네라이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중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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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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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마리너를 판매 하시지 마시고 열심히 더 모아서 파네라이 구매 하세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끌리는 시계가 장터에 나오면 서브를 정리할까? 라는 생각이 자주 들지만... 이미 5번째 서브인지라
다시 가져올 것을 알기에 결국에는 기추가 정답인것 같습니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