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꿈을 찾아... etc
안녕하세요....하록입니다...
요즘 참으로 버거운 시절을 보내며 비로소 포럼에 글한줄 남겨봅니다.
어린시절 부모님의 꿈을 쫒아 아득한 여정을 출발했고..
청년시절 막연한 꿈을 찾아 이리 저리 방황하며...
사회 시작시절 사장님의 꿈을 따라 열정을 받치니...
이제....정작 잠시 편안한 눈을 돌리면
나만 바라보는 가족들 하나하나의 꿈이 제 옆에 곤한 잠을 잠니다......
바로 지금 오늘에서야 내 꿈이 뭐였나.......생각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도 아니 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
내일부터라도
하록이는........늦은 꿈이라도 구해 볼랍니다.^^
좋은밤 되세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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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는 자꾸 화골섭만 보이네요...ㅜㅡ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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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2321
2012.03.10 02:46
늦은 꿈 밑에 떡하니 청콤이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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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한잔 걸치고 계시겠네요..ㅋ
부럽네요.
담번 부산정모에는 꼭 뵐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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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록님도 청판뽐뿌샷이네요. ㅎㅎ 청판콤비 구매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치명적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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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뽐뿌 포스팅 아니었는데....ㅋㅋ
무거운글 기분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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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록님 꿈은 로렉스콜랙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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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꿈은.....
롤렉이 안티 입니다....
이룰수 없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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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2012.03.10 11:40
청콤착샷뒤로 보이는 배경보니 시원한 바다가 보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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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님 잘지네시죠?^^
바다가 보고 싶으심 부산으로 오이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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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록님~~오랜만 이시네요~~
하록님 청콤은 왜 다르게 보일까요~~ㅋㅋ
약간무광 느낌이나는게 제가좋와하는 색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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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록님은 청판콤비 섭마를 꿈꾸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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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2012.03.11 03:21
글 잘 읽었구요. 저도 꿈이 몬지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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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님 말씀처럼...저도 제 오리지널 꿈이 뭐였는지를 다 잊어버렸습니다.
그냥 지금은 진짜가 아닌, 짝퉁의 꿈만 꾸면서 살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꿈 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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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록님... 정말 저도 30대말.. 40초에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결과는 ... 롤렉이 끝을 보자...ㅎㅎㅎ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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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일 꿈만 꾼답니다... 요즘은 로또되서 시계 마구잡이로 지르는 꿈을 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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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꿈은.............없습니다.. ㅠ.ㅠ
그냥 마음가는 현재에 충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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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콤꿈 꾸시면서 편안한 밤 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