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그 기분 느껴보셨나여??? Submariner
섭마 득템한지 한달 여 가량 됐습니다...
백화점 구매할때 매장 직원님이 설명하실때 섭마에 붙어있는 스티커 떼면서 제품설명해주죠~
고맙게 잘 듣고 있다가....
어느날 ~!
집에서 뒹굴다 시계를 한 참 들여다 보는데 ~!
용두부분에 미처 직원님이 떼지 않은 스티커를 발견했을때
씨익~ 웃으며 내 손으로 스티커를 땟을때~!~!~!~!!~
쾌감~!
그리고 땐부분 전혀 때묻지 않고 블링블링한 브레이슬릿을 볼때~
캬캬~
죄송합니다...흐뭇해서요..ㅎ
부끄럽지만 타포회원님들은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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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쾌감이 있는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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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전 시계 사면 그자리에서 보호 스티커 그냥 다 떼버려서 잘 모르는 기분이네요~ 쿨하게 차자라는 주의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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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
2012.03.04 01:43
섭마 구입하기 일보직전 입니다. ... 참고 할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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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2012.03.04 03:14
전... 안쪽에 기스 날까봐... 안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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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하하은은
2012.03.04 05:12
크억..전 띨수 있는 로렉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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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kw82
2012.03.04 07:53
스티커 뗄때 느낌이 쫄깃하다고 해야하나요?^^
아흐~~~~^^ -
저도 그 기분 느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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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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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쥄티 득템하면서 아직 제거못한 부분이 있네요. ^^ 오늘내로 전부 제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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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구매자만이 느끼는 이 기분 >>ㅑ~~~
그런데 이것도 시간이 지나다 보면
기스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스티커였다는걸 안 순간의 짜릿함은 더 죽여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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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 아마도 공감들 하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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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스티커는 아직도 안떼고 사용중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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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안띠고 있으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하죠~
그럼 그때 그때 하나씩 벗기는 맛이 일품이죠~ 롤렉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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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맨
2012.03.04 12:09
스티커 하나씩 벗기는 마음...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며..조용히 혼자 하나씩 벗기며 벗긴것을 나란히 쭉 줄맞추어 세워 보세요..
혼자서만 느낄수 있지요...근데..며칠안되서 콤비 브래이슬릿 버클부분에 생긴 기스를 보면...왠지좀~~씁슬하기도 합니다..
한두달 지나야만 그냥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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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중지추2
2012.03.04 13:11
아 어느부분인줄 알겠네요 .ㅋ 저도 아직 안띠고 있습니다.. 그리고 버클 부분에도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이 두군데가 더 있더군요.. 그곳도 떨어질때까지 계속 두고볼 예정입니다~^^
겉으로 봐선 다른 사람눈에 안보이기때문에.. 계속 살려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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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암의뜰
2012.03.04 14:51
버클부분 벗길 때 예술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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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도 아직 안때고있는부분이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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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질 하루이틀이 아니다보니... 깜빡하는 비닐은 없습니다.. ㅋㅋ
사자마자 그자리에서 죄다 뜯어버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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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직도 비닐 안뜯고있어요 차마 못 뜯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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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2012.03.05 03:17
전 아직... 그런 느낌은 가져보지를 못해서요
언제가는 새거를 득템할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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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기분 이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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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분이 느껴집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한속살 벗겨내여 더욱 내것이 된 기분~ㅋㅋ 찌리찌리 하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