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섭콤비와 DJ콤비+섭스틸. (엑박수정요~) Submariner

^^; 아.. 그건 제 방 조명이 누래서..완전 조명빨이랍니다~

섭콤과 DJ는 완전 다른 성격의 시계라 그날그날 옷차림(패딩이나 가죽이면 ->섭콤,  코트나 블레이져면-> DJ)

뭐 이런식으로 변화를 줘봅니다.  어차피 정장하고는 먼~ 직업이라 셔츠에 타이까진 하지 않지만.. 대충 이런 느낌으로다가..

근데 둘 모두 있는 입장에서 뭘 하나 선택해 드리기는 어렵네요.. ^^;

^^ 전 최민식씨와 하정우씨를 완전 좋아하기 때문에..

뭐 다른 평이나 그런거 상관없이 봤습니다.

극의 긴장감은 그렇게 크지 않고 그냥 비슷한 시대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드라마처럼 봐지더군요.

강추까지는 아니더라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진 않을 겁니다. ^^

^^ 제왕님 안녕하세요~

아~! 베젤이 돌아 있나요? 매의 눈이시네요.ㅎㅎ

섭마스틸신형요.. 아닙니다. 그런 욕심은 없습니다.

사실 섭마스틸은 울 아들놈 나중에 대학가면 주려고 예전부터 생각해 왔던 놈이라..

그때까지 아끼며 차주려구요.  6~7년 남았네요.

저 그거 반대로 돌리다가 뿌실뻔했다는...ㅎㅎ

네.. 뭐 DJ의 구성이 워낙 다양해서 저도 꽤 오랜시간 고민끝에 결정한 조합입니다.

좀 옷을 가볍게 입는 편이라 로즈골드에 워낙 좋아하는 로만인덱스, 그리고 좀 영해 보이는 그레이 다이얼.

이게..어떻게 보면 줄의 스틸 색상과 다이얼 색상이 같아서 좀 임팩트가 없어 보이는 단점(?)이 있긴 한데,,

나름 전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사실 가지고 있는 시계의 다이얼 색상이 블랙(섭마스틸),청(섭마청콤비) , 화이트(몽블랑 스타크로노), 그리고 DJ의 그레이

이렇게 네가지 시계의 다이얼 색상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싶은 욕심도 좀 있었습니다.

나중(6~7년 뒤)에 오버홀 할때쯤.. 다이얼판이 너무 영스러우면  오버홀하면서 판만교체하면 될듯 합니다..

그때는 와이프되시는 분과 같은 로즈골드판으로 하시면 될듯..  가격은 현재 시점으로 약 60만원대.. 10포인트로 간다면 250만원대 더군요..^^

오호~ 그런 방법이 있군요.. 봐서 와이프 다이얼 색상인 핑크판으로 바꿔 보는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마지막까지 둘 중에 고민이었거든요.  ^^

넵~!  그래도 어디 술마시러 가거나 막일 할때는 묻지마 섭마스틸입니다. ㅎㅎ (근데 좀 슬프네요..)

넵~! 당장 오늘 저녁 술약속 잡혔는데, DJ 버리고 섭마스틸 차고 나가렵니다. ㅎㅎ

^^ DJ 금통 맞죠~??

하나같이 좀 우두머리급들은 다 금통 차고 있었던 거 같아요.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어제 봤는데...시계에만 눈이...ㅋㅋ DJ 금통이 빛을 발하더군요.ㅋ

지금은 잘 보여요...^^ 좋은 시계 잘 보고 갑니다...그나저나...DJ뽐뿌...ㅋㅋㅋ

ㅎㅎ 방금 저도 그 생각해봤는데.. 그런 액션씬을 진품 금통으로 차고 찍었다면..ㄷㄷㄷ

가품이었을거 같아요. 생각해보니.

^^ 감사합니다.

저도 만족스런 조합이 된거 같아 뿌듯합니다.

아주 오~~래 가고 싶은데..

그러려면 여기 발걸음을 좀 멀리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