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올려보고 싶었던 커플샷입니다. Datejust
섭콤을 사주시는 여친분을 보며 부러운 마음에 올려봅니다.
31일이 와이프 생일이고 30일이 제 생일이라 같이 밥먹으러 간김에
그동안 꼭 찍고 싶었던 커플샷 찍어봤습니다.
사실 와이프는 무지 찍기 싫어했지만 그래도 소원이라며 찍었습니다. ㅎㅎㅎ
작년에 한창 시계알이중일때 와이프가 그간 고생했다며 저에게 사준
시계입니다. DJ는 그때 너무 기뻐서 와이프한테 하나 선물해줬는데
아주 맘에 들어하고 있습니다.
폰으로 찍어서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용두가 쨍하게 나온게
나름 마음에 드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저희 와이프는 얄짤 없지요...부럽습니다. ㅠㅠ
제가 가진 모든 시계는 와이프에게 짭퉁으로 통합니다.
그래야만 평화가 유지된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