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점~ Submariner
제섭마콤비가~ 야광이 죽었는데~(참고로90년 시대의 모델입니다)
시간이 지난 엔틱한 야광을 보시면 어떤 생각들이 드시는지요~~~^^
그럼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다들 건강 잘챙기시길~~~~~^^
댓글 14
-
시계명장
2012.02.02 14:18
-
아빠가 사준 돌핀
2012.02.02 14:31
야광이 죽었다면 노랗게 익었을테고..
마냥부러울뿐이죠~^^ -
항적우
2012.02.02 14:44
이것 자체가 값어치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ㅎㅎ
-
jcnetwork
2012.02.02 15:58
익은 야광의 매력은 끝이 없죠!
보고 있을때 마다 오묘한 느낌이 드는게 참 깊은 향수에 젖게 만듭니다 ^^
-
산돌
2012.02.02 16:50
아... 저도 제 시계들 야광이 익을때까지 많이 사랑해줘야겠습니다... 부끄러워지네요...^^
-
아빠가 사준 돌핀
2012.02.02 21:05
산돌님.. 요즘 시계는 야광이 안익습니다.. ㅡ,.ㅡ
-
산돌
2012.02.02 21:07
ㅋㅋㅋ 넵...이래서 제가 타포를 좋아한답니당.... 많은 정보들...지식들...ㅎㅎㅎ
-
유타
2012.02.02 18:09
다시 사야지라는 생각?ㅎㅎ^^
-
Purple Haze
2012.02.02 20:36
노릇노릇 적당히 익으면 참 예쁜 것 같습니다. 지속시간은 별로 안중요한 듯 합니다.
-
밀러
2012.02.02 22:09
잘 익은 야광은 정말 매력있죠..저도 그때까지 오래도록 시계를 사랑해줘야할텐데..
그럴수 있을까요 ㅋㅋ
-
sargaso
2012.02.02 23:06
노랗게 물든 야광을 보고있으면...그 시계들의 주인(들)이 롤렉스와 함께 했을 기나긴 시간과 땀, 뜨거운 햇빛...그런 것들이 떠오릅니다.
진정한 빈티지의 멋이기도 하고 그 자체로 흘러가버린 시간이면서 한 개인의 작은 역사이기도 하죠.
롤렉스가 아름다운 점이 바로 그런 부분들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익은 야광 자체가 흐르는 시간이 만들어낸 것이니 그건 아무도 흉내낼 수 없지요...
-
통통이
2012.02.03 09:23
익은 야광 정말 멋스럽겠네요 ...
-
도피디
2012.02.03 10:45
자꾸 댓글에 잘 익은 야광 하니까 괜히 군침이 도네요 ㅠㅠ
-
skekhij
2012.02.03 11:44
답변들 너무 감사하고~~^^
특히 유타님의 다시 사야지라는 글 재밌었습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전체적으로 비슷한 색상으로 고루익은 야광을 보면..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