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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렉스포럼 회원분들

많이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이시구요.

소원하시는 모든일들이 술~술~ 잘풀리셨으면 합니다.

 

오랜만에 정식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에 보여드릴 제품은 반클리프 앤 아펠사의 골드 커프스링크입니다.

제가 골드소재만 선호하는 이유가 묵직한 무게떄문이기도 하고

오직 골드만이 누리고 향유할수있는 고급스러움,묵직함.귀금속으로서 가치가 뛰어나다는 점떄문에 상당히 편애를 하고있습니다.

 

골드워치와 골드커프스를 하더라도 이미지가

졸부나 노티나보이는건 아닙니다.(물론 착용하시는 분에게서 뿜어나오는  느낌. 늬앙스도 중요하겠습니다.)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서 더 여유로워 보일수도있는거고

졸부의 느낌이 아닌 귀품있게 보일수도 있구요.

특히

데이토나사이즈가 대부분의 기성셔츠에 져스트사이즈로 들어가는 사이즈라

대놓고 시계가 셔츠사이로 나오는것도 아니라서 정말 좋습니다.

데이토나 착용시 딱 얼짱 얼굴을 보여주는 3분에1정도쯤에서 자리하는지라

부담스러운것도 아니구요.  

 

알함브라라인이 빈티알합브라 라인과 뉴알함브라 라인이 있는데

보시는 제품은 뉴알함브라 라인입니다.

색상은 엘로우골드에 화이트자개입니다.

다른색상으로는 화이트골드에 그레이자개가 나옵니다. 

 반클립 특유의 자개에서 품어나오는  몽롱한 느낌이 참좋습니다.

 

골드워치 X 골드커프링크스 X 골드링

 

 

 

 

 

 

 

 

 

 

 

 

 

 

 

브레이슬릿의 블링블링한 맛.

거울같이 반짝반짝합니다.

 

 

 

 

반클립 특유의 여심을 사로잡은 몽롱하고 영롱한 화이트자개....

아.아...아니스타샤....... 

 

 

 

 

 

 

 

 

 

 

 

 

 

 

 

 

 

 

 

 

 

 

 

 

 

 

 

  

커프링크스라는 아이템이

소매끝부리에서 조용하게 묵묵하게 빛나는 아이템입니다.

 

말그대로 메인아이템은 아니라는 말이죠.

서브아이템인데도 가격이 고가라서 놀라시는 분들도 많고,그로인해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봅니다.

골드소재라면 작품으로나 귀금속으로서의 가치도 있구요.

그 가치를 알아보시는 클래스가 있는분이라면 

 그어떤 것보다 최고로 어필할수있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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