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둘째날.. Datejust
아침에 일출을 보리라..하던 다짐은 늦게 청한 잠으로 인하여 파도의 물거품이 되었네요..^^;;;;
날씨가 쌀쌀해진 만큼 바다의 모습은 한결 이쁜색으로 바뀐듯 하네요..
평소 안먹던 이상한 음식은 안먹는다고 버티는 세녀석들이 가자고 우겨서 에슐리레스토랑을 찾아 갔습니다..
지어진지 좀 된듯한 곳이었는데 리모델링을 해서 신경을 좀 쓴듯하더군요..(1층만..ㅋㅋ)
[오늘은 와이프 눈치보며 추가로 가져간 DJ2와 함께 했습니다..^^]
오후1시반에 먹는 아침겸 점심이네요..^^;;;;
점심먹고 아들녀석과 바닷가도 나가보고.....
오늘 저녁은 회를 먹자며 숙소로 돌아오니....노는 피곤함이 밀려와서 한숨 때리고..
저녁뉴스 할때 일어나 먹은 오늘의 저녁..ㅋㅋㅋㅋㅋ
역시 휴가는 그냥 멍때리며 쉬는것이 최고 인듯 합니다..ㅎㅎㅎ
여행기 같지도 않은 여행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셋째날 여행기도 올려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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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가 1인당 13000원으로 저렴하게 먹을만 해서 가족들하고 가끔 간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