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로렉스의 사이즈에 대한 생각들... Explorer I, II

리뷰에서도 언급된 부분이지만 공식 싸이즈는 42mm 입니다!

개인적으로 시계는 적당한 크기가 좋더라구요...서브정도..사실 크로노맷에볼루션은 너무 둔탁하구..좀 큰듯한 느낌 때문에..좀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착용빈도가 서브의 20% 정도 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저도 오늘 타임스퀘어에서본 데이져스트2의 크기가 은근히 크다고 느꼈습니다... 동시에, 다음 녀석은 너다...ㅎㅎ

36미리도 좋지만 41미리도 좋더군여....^^ 주말 잘 마무리하셔요^^

딥씨도 두께때문에 커보이는것이지 실제 43미리는 요새 너무 대중화된 사이즈인것 같습니다. ^^

어부님 말씀처럼, 저도 DJ2는 아무리 손목에 올려봐도 제겐 좀 크더군요.

39mm 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각자 손목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니 정답은 없지만...

시간이 흐르면 다시 유행이 돌아서 작은 사이즈가 대세인 날이 올지 참 궁금합니다.

44mm 차다보면 어느날 섭마를 볼때.. 장난감 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인데...

또 섭마를 계속 차고 다니다보면.. 꽉차고 정통 손목시계의 딱~ 떨어지는 깔끔함을 느낄때도 있습니다...

그때 그때 달라지네요.. ㅎㅎ 

로렉스DJ를 올려보고(36미리)걍 내려놓았습니다.

이쁘긴 한데 제멸치손목에도 너무 작아보이더란...ㅠㅠ

시계도 유행을 무시할수없나봅니다.

유행은 무시할수 없나봅니다. 다만 로렉스의 클래식한 사이즈도 '의미'가 크단거! 

저도 항상 44mm만 착용을 했찌만.. 섭마를 착용하고 나서는 왠지 44mm가 너무 커보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만큼 로렉스의 밸런스는 무시못하는것 같습니다.

착용하기 편한 것은 40mm 정도...가 감기는 느낌이좋더군요. 봤을때 살짝 작아보이긴 하지만요. ^^;

42mm 를 초과하면 조금 거슬리긴하구요.

항상 이런 내용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