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섭 + 그린앨리 Submariner

안녕하세요. 옴마니입니다.

비나이다 님에 이어 줄질 사진 올려봅니다.

엔드링크 요놈 물건이더군요^^. 본체와 스트랩을 아주 정교하게 물어줍니다.

스트랩은 작년에 주문제작하여 이놈저놈 내킬 때마다 채워주던 그린앨리입니다.

1년 전에는 조금 밝은 색이었으나, 자연스럽게 조금 태닝이 되어 진그린이 되었네요..^^

회원님들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제가 보기에는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회원님들 중에는 섭마는 브레이슬릿이 최고다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막상 스트랩 채워보기 전까지는요...ㅋ

이번 겨울은 이런 조합으로 당분간 가야겠습니다.

겨울에도 브레이슬릿 시계들을 애용하던 저지만, 그래도 막상 이렇게 구성해보니 당분간 브레이슬릿으로 돌아가기 싫네요...^^

손목에서 푼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명 문제인지 블랙섭에 블랙앨리 같이 나왔네요. 흠..

포스팅을 마치며, 일단 두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엔드링크를 소개해주신 굉천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새롭고도 만족스러운 시도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엔드링크 구매 과정에서 큰 도움을 주신....(저는 숟가락만 얹었을 뿐)

단구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회원님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 옴마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