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Submariner

저번 주말에 갔을때는..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아줌마에게 치이고 학생들에게 치이고.. 다행히 평일 빠른 오후에 갔더니 한산해서 좋았습니다..^^

대리만족이라..^^ 급하게 어머니 모시고 가서 사진기를 안챙겼네요.. 첼시아울렛과 롯데아울렛이 있는 파주..

아무래도 첼시는 길게 만들어놔서 롯데와 매장수는 비슷하나 다리가 더 아픕니다.. 롯데는 ㄷ형태를 두개 이어놓은 사각형 모양이라..

돌고 도는 곳에 몰려있어서 아무래도 다리가 더 편하네요..

미션임파서블을 보자던 어머니에 말에... 여자친구와 봐버린 저는 ;;;;; 재미없다고 연신 내뱉으며 차를 몰고 돌아왔습니다..

명품을 기대하고 올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명품쪽은 여주를 가는게 최고죠.. 아니면 역시 면세점이..

할일율은 면세점보다는 비싼편이지만 큰 할인율을 보여주는것 같은데.. 좋은 제품은 이미 하나도 없더군요;;

아쿠아 라인과 링크 라인.. 그랜드 카레라 및 카레라는 이미 품절된지 오래더군요..

2월부터 시작되는 프로젝트 때문에.. 한동안 집에 발붙이기 힘들것 같은 기분이.....

2월이 아직 먼것 같은데 벌써 12월은 끝나가네요..

그럴때는.. 직접 찾아가 꽃 한아름 선물하는건 어떠세요?? 가끔 죄지은게??? 있을때 제가 하는 방법이랍니다..ㅎㅎ

여주 프리미엄에서 실망을 하셨다면... 그냥 단호하게 말하겠습니다.. 오지마십시요..;;;;; 파주아울렛과 첼시아울렛 합쳐도 여주아울렛 70% 못따라가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