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비루한 금요일 점심시간... Submariner

착한 인턴느님이시네요..  점심이나 간식이라도 사주시면 더 신경써주지 않을까요~~ㅋㅋㅋ

인턴과 계약직은 한끗차이인가요 ㅋ

남자일지 여자일지 밥을 사주시는 메뉴가 궁금해 지는 순간입니다.

뭔가 사심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꺼내봅니다 ㅎㅎ

ㅎㅎ 좋은 일이네요....

저도 처음 신입사원때 sorter, feeder가 없는 복사기로 10부씩 1만장을 복사하는데 꼬박 하루밤 걸리더군요..

그게 다 사회인이 되어가는 과정인데 허드렛일 시킨다고 박차고 나가는 직원도 있더군요,,

은근한 야광발~~멋집니다...나중에 인턴도 이쁘면 하나 사주시지요..아마도 충성을 다하지 않을까 합니다^^;~~

인턴느님 아껴주시는 마음이 잘~ 느껴지네요.

인터느님들 보면 옛 나의모습이 비춰져서 괜히 아련해질때가 종종 있습니다.  왠지 그 느낌..전 싫지가 않습니다..^^

중국음식말고. 한식 으로 드시지요. 고기 고기

하하..인턴을 생각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참 따뜻하시군요^ㅡ^

마치 저 처럼 말이죠..!! 우헤헤헤헤;; 죄송합니다..;;

좋은 부하직원은 언젠가 위에 상사분들을 더~~~욱더 돋보이게 할겁니다...

힘내시라고 격려도 하고 충고도 하고 그러시면 더욱더 쉽게 다가올수 있을겁니다..~

저두 야광샷 한번올려야 하는데 ㅋ

근데요 명장님 블랙이랑 그린이랑 다이얼에 야광크기가 다른거 같아요...

제껀 요즘나오는 신형같이 조금 큰거 같은데 ... 같은 v단위인데 블랙은 야광점이 제꺼보다 작은거 같아요...

원래 그런 거예요??? 똑같은데 내눈이 착각하고 있는건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