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서브마리너 5513 Submariner
요즘 매일같이 착용하는 빈티지 서브마리너 5513 입니다.
1977년식이고 빛바랜 인덱스와 운모글라스 그리고 역시 색이 바래 짙은 네이비 컬러로 변한 베젤이
제눈엔 참 매력적입니다.
참고로 일본 도쿄에 꽤 이름있는 빈티지샵에서 구입했으며 (이름은 가물가물하네여 지인분을 따라 갔던지라..)
가격은 지금환율로 880 만원정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구입하고 나서 알게된것이 일본의 빈티지샵들은
오버홀을 한 모델과 하지 않은 모델들을 함께 파는데
오버홀 된 제품들은 조금 더 비싸고 OH 라고 택에 명시되어있다고 하는군요.
전 그당시엔 모르고 오버홀을 하지않은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샵 마스터가 이제품을 적극 추천하기에.
조만간 센터에서 오버홀을 할까합니다.
아무래도 빈티지라 오차가 조금 나더군요.
사실 마음속으로 데이토나나 이놈 둘중에 한놈을 보내야할것같아
요즘 썩 즐겁지는 않습니다.ㅡㅡ
두번째 사진은 그때 함께 구입했던 빈티지 에어킹입니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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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50
2011.11.19 12:14
아닌듯합니다 조금더 긴이름이었던것같아요 사무실에 보증서가 있으니 나중에라도 보고 어느샵인지 올리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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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ile
2011.11.19 11:56
초보인 제가보기엔 현행모델과 차이점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로렉스 로렉스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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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50
2011.11.19 12:15
자세히 파고들면 여기저기 차이점이 보입니다만 크게 변한건 없지요
특히나 서브마리너는 더 그런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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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
2011.11.19 13:00
멋지군요 ~ 섭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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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50
2011.11.19 17:3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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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베트
2011.11.19 13:00
시계년식이 저랑 동갑이네요. ㅎㄷㄷ멋스럽습니다. -
역시 서브는 빈티지도 멋지군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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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중 이태리에서 만났던 유적탐험가분의 30년된 로렉스와 같은 모델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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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골계
2011.11.19 13:57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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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2011.11.19 14:24
빈티지 특유의 노랗게 익은 야광과 운모글라스가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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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alur
2011.11.19 16:16
멋지네요..ㅎㅎ -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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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에 관심없는 1인이지만..
서브만큼은 예외입니다.. 언제봐도 멋스러운 빈티지 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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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6487
2011.11.19 18:27
저와 나이가 같은 녀석이네요.. 역시 서브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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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아트
2011.11.19 20:23
아직은 빈티지가 익숙치 않아서 잘 모르지만 세월이 묻어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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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서브는 역시 언제봐도 멋집니다.
빈티지 서브 형님은 저보다도 한살 많은 분이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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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매니아시네요... ^^
저는 아직 초보라 빈티지까지는 눈길이 안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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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라그런지 더욱 멋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에어킹 빈티지를 소유했었는데 정말 필드워치로 너무나 좋더군요^^ 옛날생각이 새록새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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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빗
2011.11.20 12:10
빈티지서브라 매력이 넘치네요. 내공을쌓아 도전해봐야겟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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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잘보고 가네요...빈티지 서브는 야광인덱스가 정말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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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곱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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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브는 변함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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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브는 변함이 없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서브는 역시 서브입니다...^^ quark에서 구입하셨는지요?? 빈티지 제품들 꽤 많이 파는 로렉스 전문 체인점인데..^^ 중고제품도 많더라구요..
일본 들릴때마다 quark에 방문하곤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