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좀 추천해주세요~ ^^; etc

보테가 그린으로 ㄱ ㄱ ㅅ

매장가 58정도라 값이 나가긴 하지만 추천합니다 

몽블랑 반지갑 추천합니다!

자유게시판에 '지갑'으로 검색해보세요..

특히 subM님의 글을.. ^^

보테가 그린을 1년 반전에 득템했는데 잘 안씁니다..     (지엠티 녹색핸즈에 깔맞춤했더랬죠..ㅋㅋㅋ)

이유는..   살짝 크고 두꺼워요.. 

5년전에 득템한 '메트로 시티' 머니클립만 줄창 씁니다..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TUMI반지갑도 예쁘더군요.

조금 깊은 반지갑이 있는데 TUMI특유의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인천공항에 매장있으니 한 번 보세요.

저도 몽블랑 추천해요.^^

발렉스트라는 어떠신지요...

쓰면 쓸수록 가죽의 질감이 예술입니다.

전 보테가 찐한 브라운...쓰고 있습니다.(반지갑)

현재 2년정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첨엔 쓰는 사람도 별로 없어 좋았는데...이젠 너무 흔해져서..ㅋㅋ

암튼 가방에 넣어서 다닐거면 보테가 추천드리구요..

손으로 들고 다니실 거면..루이비통 타이가나 다미에 회색!!! 추천드립니다. ^^

1. 요즘 보테가 디자인의 저렴한 지갑도 많이 나와서 예전 만큼의 메리트가 없더라구요ㅠㅠ

전에 둘러보니 6슬롯 디자인이 제일 깔끔했던 것 같습니다. 카드란이 조금 부족할수있지만 6개를 다 채우고 다니면 지갑에 안좋지요 ^^

그리고 가죽에 58만원이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다만 마감부분에서는 루이비통에 조금 못미치는 것 같습니다. 그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상품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박음질 상태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사이즈는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소셜에서30만원에 나온것을 본뒤로는 애정이 잘 가지 않더라구요;;

2. 루이비통 다미에나 모노그램은 가죽도 아닌게 비싸기만해서....

그리고 주변의 아주머니들이 힐끔힐끔 보는게 싫어서 저는 어머니 드렸습니다.  남자 지갑인데 루이비통이라 좋아하시더라구요..

지갑 사이트에가면 루이비통은 타이가가 진리라고하고 멀티플을 많이 씁니다.  지금 한 70만원 하는 것 같은데 조금 비싸네요;;

단점은 비싼 가격과 사이즈가 큽니다;; 지폐나 카드를 좀 넣으면 쓰기 좋은데 조금만 넣고 다니실거면 납작하고 크게 되어서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3. 프라다 사피아노...이건 저는 별로더라구요; 내구성이 좋다고 하는데 다른 지갑들도 7~8년은 충분히 씁니다;;

디자인이 예쁜게 아니면 아마 지겨워서라도 끝까지 못쓸것같습니다 ㅎㅎ

4. 몽블랑....머니클립도 예쁘고 반지갑도 예쁩니다.

가죽이 부드러운 만큼 가죽도 약하고, 물에는 더 약합니다. 그리고 알아주는 사람이 생각보다 없습니다 ㅋㅋ

검정색 지갑을 좋아하시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5.까르띠에는 가죽이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사용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주 만족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 와인색이 아주 아름답다고 하네요 ^^

6. 그 밖의 폴스미스는 다들 비추천하는 분위기이고(디자인은 예쁘고 좋습니다 ^^),

 빈폴 닥스 루이까또즈 MCM 정도의 국내 브랜드의 준명품은 가격대비 실용성은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

저도 보테가 눈독들이고 잇엇는데 부피가 크면 음 다시생각해봐야겟네요..

저는 루이비통 에삐 추천드립니다~~ 가죽의 내구성도 좋고 은근한 세련됨을 보여줍니다.^^

저는 3년 전에 루이비통 타이가 반지갑 사서 쓰는데 가죽 내구성도 꽤 괜찮고 색이 오염안되는 검은 색인 점도 맘에 들고해서 추천드립니다. 단점은 브랜드 버프에 이한 비싼 가격 정도겠네요. 별로 브랜드 티도 안나는 점도 좋습니다.

지금 보테가 쓰고 있지만....여러 지갑 써번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막쓰기에는 루이비똥이 가장 질기고..좋았던거 같습니다. !!

너무 흔한 모델 말고, 조금 안 흔한 모델 지갑으로 가시는게 어떨까요? 

아참..그리고 가죽 질이 가장 좋았던..지갑은 로웨베 였습니다. (하지만 조금 연약해서 비추)

저는 가죽을 좋아해서 유타랑 에피검정 쓰고 있는데 에피가 무난하더군요. 옆에 벌어지면 65000원주고 벌어짐 수선 할필요도 없고 에피가 기스도 잘안나고 쓸만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지갑은 벨루티 스트립토 추천합니다. 

몇가지 지갑을 써봤는데 전 루이비통 에삐모델만한게 없더군요^^

보테가, 루이비통, 구찌, 페라가모 지갑 네개 돌려가면서 쓰는데요.. 루이비통이 가장 튼튼하고 적당히 쓰기 좋은 것 같은데요..

저도 루이비통 타이가에 한표~

그레인도 독특하고 너무 비똥 티도 안나고 좋은것 같습니다~

벨루티추천합니다!!!!!!!!!!!!!!!!!!!!!!!!!!!!!!!!!!!!!!!!!!!!!!!!!!!!!!!!!!!!!!!!!!!!!!!!!!!!!!!!!!!!!!!!!!!!!!강추!!!

안써봤지만 발렉스타로 다음에 갈까 싶습니다

너무 많이 알아보시는 명품은 요즘 메리뜨가 좀 떨어진다고 느낌니다

타이가에 한 표 추가. 카드 많으시면 더 좋겠죠.

1.적당한 돈으로 안전한 브랜드를 선택하고 싶을때

2.내구성좋고 튼튼한 지갑을 선택하고 싶을때.

루이비통 지갑을 고른다면 이 이상의 이유는 없을겁니다.

명품이라는 단어조차 퇴색시킨 루이비통.구찌등의 브랜드는...........^^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위에서 TLEE님의 로에베언급은 정말 신선하네요^^ 로에베는 100년이상의 역사를 지녔으며

과거 스페인의 황족(왕족)들에게만 공급되던 역사가 있죠.

현재는 일반인들에게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만^^ 가죽하나는 정말 끝내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좋은 지갑을 장만하려고 고민중이시라면 사전에 염두에 두실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고 하면,

바로 실용성(내구성/탄탄함)과 감성품질(촉감/은은한광택)을 두고,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는 점인데요.

실용성 내구성 탄탄한 질감 위주의 소가죽은 대체로 부드럽고 유연한 질감과 은은한 광택의 소가죽과는 서로 반대편에 서있습니다. 

손에 닿는 촉감과 눈으로 볼때의 모래알부서지듯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광택,

FIT한 재킷의 안쪽 포켓에 넣었을때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굽어지는 가죽을 원하시는 거라면,

이 경우엔 표면의 스크래치와 내구성과는 거리가 먼 재질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대체로 지갑은 특별한 브랜드나 상품을 제외하고 십중팔구 '소가죽'으로 제작합니다.

그렇다면 소가죽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다양한 브랜드들이 나름의 다양한 가공법으로 같은 소가죽도 다르게 만듭니다.

물론 소가죽도 그 안에서 가죽의 급이 나눠질 수 있고, 소가죽중에서도 성숙정도에 따라서 가죽의 종류가 나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 부분은 꼭 한번 생각해보셔야 되는 것이, 

제가 구입한 PRADA의 CALF소재(생후 6개월 이내의 송아지가죽)의 반지갑또한.

광택이 정말 아름답고 손에 닿는 감촉이 형용할 수 없으리만치 부드러우며.. 유연합니다.

그러나, 작은 외부접촉에도 어김없이 생기는 스크래치들.

그리고 습한 환경에 있을경우 지갑이 미세하게나마 변형이 옵니다.

특유의 광택을 잃거나

표면촉감이 반감되기도 하지요.

보관관리에 조금은 신경이 쓰이는 재질입니다. 관리만 잘 된다면 어느 자리에서도 우아합니다.

어두운 핀조명 아래에서 잘게 부서지는 유연하고 부드럽게 가공된 최고급가죽지갑은 그 어떤 지갑보다도 분위기있습니다.

반대로 탄탄한 지갑의 경우, 장마철? 표면 스크래치? 이런거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오직 실용성 위주지요 ㅎ (EX:사피아노 가죽)

그렇다고 요즘 실용성 위주로 제작된 지갑들이 디자인이 딸리는 것도 아닙니다.

감성품질(촉감등등)이 조금 떨어질뿐 디자인은 멋지더군요 ㅎ

그냥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PRADA의 CALF소재 반지갑을 근 4년째 사용하고 있으며

PRADA의 사피아노가죽 지갑OR 벨루티의 최고급가죽지갑이 갖고 싶은

폭풍남자였습니다.ㅎㅎㅎ

저도 발렉스타 추천드립니다

다들 좋은 지갑들 쓰시네요~ 전 그냥 선물 받은 발리카드 지갑을 사용하는데요ㅋㅋ

10년된 루이비통 모노그램쓰는데 좀처럼 안낡아서 다른지갑으로 바꿈질을 못하고 있습니다.

주위사람들이 1년도 안쓴 지갑인줄압니다. 저라면 콜롬보 악어로 갑니다.

검닥님 덕분에 꼽사리로 끼여서 지갑에 대해 많이 알고 가게 되네요.. 

루이비통은 많이들 가지고 다니시니깐 전 비추합니다

전 에르메스 추천합니다.

제가 지금 보테가랑 까르띠에를 쓰고 있는데 나이가 있으시다면

까르띠에를 추천하고 젊으시다면 보테가가 좋아 보여요.

하지만 그래도 지갑하면 에르메스입니다.

가격적인 부담이 크겠지만 한개를 장만해도 에르메스를 장만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혹시 유럽으로 여행을 가신다면 에르메스 추천합니다.

흐미 비싼거

허세에 최고인 엘리게이터 추천합니다

외국매장가시면 운좋으면 할인가격으로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페레가모 $900 짜리 엘리게이터  wallet 을 $400 에 샀던 기억이 나네요.

디자인을 보면 브랜드 이름이 떠오르는 지갑들, 로고 박혀 있는 지갑들...너무 많이 가지고 계시니 조금 식상하지 않나요?

예를 들어 폴로는 의류업체지만 폴로에서 나오는 엘리게이터 지갑보시면 한방에 훅가게 될겁니다

타조가죽, lizard 가죽도 명품 브랜드에서 찾으실수 있구요.

한줄요약하자면 브랜드에 집착하지 마시고 어떤 재료로 얼마나 고급스럽게 만들었는지가 관건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