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설렛습니다^^ Submariner
시계를 예전부터 좋아하엿지만 자금사정으로 드림워치 섭마를 구입하엿지요 ㅎ
최근 시계관심이 부쩍 더 늘어 옆동네 장터 매복중 부엉이를 발견햇고 적당한 가격에 바로 고고하기로,,
드레스워치가 필요하엿으나 하나더 구입할정도 여력은 안돼 섭마를 방출해야하나,, 고민하면서도 거래성사를 눈앞에 둔채 시간 약속이 안맞아 취소,,
섭마,, 평생가기로 약속햇으나 왤케 다른게 보이는지 ㅠ 이번에 방출햇으면 언제 다시들일지모르는상태라,,
하나더 구입할여유가 생기면 그때 생각해야겟습니다 ㅠ 다시 시계를 꺼내보며 열심히 차줘야겟습니다 ㅋㅋ
기스가나야 진정 저의것이되니까요 ㅋㅋ 혼자 밤늦게 뻘글이엇네요 ㅠ
모두 좋은 하루보내세요^^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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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2011.11.09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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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8eun2
2011.11.09 04:17
지름의 욕심은 끝이 없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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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를 보내시면 후히막심하지요.
다음에 재력이 쌓이면 그때 지르세요.
무엇이든 넘 무리하면 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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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엠W님 말씀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잘하셧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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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2011.11.09 08:32
민이님..비슷한 상황인데요 전 지금 섭마 내보내고 후회하고있습니다..ㅠㅠ
아마 조만간 다시 들이지 않을까싶네요
보내시면 후회합니다. 꼭 갖고계세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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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ㅋㅋ
2011.11.09 08:40
넵! 과유불급이란 말이 와닿네여^^
지금 손목에 잇는 섭마보며 웃고잇어요 ㅋ -
모던아트
2011.11.09 08:41
섭마가 드림으로 보이면 소장하시고, 언젠가 소지품으로 보이면 그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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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 만큼 질리지 않는 시계도 없습니다..^_^ 다른 시계들을 들여도 곧 다른 생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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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빗
2011.11.09 09:26
저도 섭마를 보내고 때만 기다리고 있어요 허전함은어쩔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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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요징징
2011.11.09 09:27
저두 .. 섭콤 한달도 안되서.. IWC 07 부엉이가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시계 자체가 그리 깔끔한지.. 그래도 섭콤보면서 또 아쉬움을 달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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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2
2011.11.09 09:30
섭마는 보내시면.. 후회하실겁니다~ ^^ 여유될때.. 하나더 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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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시계가 있고 이쁘고 오래찰수있는 시계가 있습니다..
서브는 후자입니다..^^ -
맘에 와닷는 댓글이군요 세겨듣겠습니다 ㅎ
서브하나인데 3714-01 이 왜그렇게 땡기는지 몰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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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브를 3번 구매하였습니다......
이유는 아실꺼라 봅니다........
신중한 선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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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다른시계로 눈을 안돌리는날은 언제일까라는 고민을 저도 많이 합니다. ^^
마음준 녀석을 영입해도 또 다른 녀석들이 눈에 보이니. 마음을 잘 다스리고 천천히 생각해보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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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2011.11.09 16:15
팔고 지르시진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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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시간이 안맞어 사랑스런 부엉이를 포기 하시다니 이해가 안됩니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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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섭마를 버리고 안 지르시길 정말 잘하신 겁니다 ㅋㅋㅋㅋㅋ
버린 섭마 다시 주워오시기 위해 부엉이 다시 버리실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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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리
2011.11.11 00:21
설레셨다면 지르셔야 합니다^^ 근데 서브 방출하시면 후회하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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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igari
2011.11.12 14:09
서브너무이쁜데.... -
파네랴이
2011.11.15 18:10
정말 윗분처럼 지름의 끝은 없어보이네요 시계생활5년인데 아직 헤매고 다니네요 ㅋㅋ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