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뽐뿌질...DATE JUST 2... Datejust

모처럼 한가한 오후가 된 김에...오랫만에 매장을 가 보았습니다..

잼티콤비를 마음에서 떠나보내고.. 웹서핑중에 새롭게 보이는 모델이 있길래..

'에이 설마 있겠어' 하는 마음으로 아이쇼핑 겸 해서 신** 본점을 방문하였는데.........................

들고간 사진을 보여주며 이런모델 혹시 있나요 했더니.....

직원분께서 사진을 보고나더니 들고나오시면서 "마침 오늘 들어왔습니다. 이 모델이지요.."'.. 하네요... ㅠ.ㅠ

이건 또 무슨 현상인지...

그런데 막상 착용을 해보니 상당히 커보입니다...

41미리라고 하는데....오늘 찬 36미리를 풀고 차보니 엄청난 크기에 약간의 불편함이 느껴지더군요.. 

풀었다가 다시한번 차보니 약간의 적응이 되서 그런지는 몰라도 처음 충격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커보입니다..

잼티보다 1미리가 크다는데.. 정장을 주로 입는 저로써는 36미리가 최적의 싸이즈인듯합니다...

첫번째사진이 궁금해 했던 모델인데.. 약간 올드한 느낌으로 착용했을때 의외로 별로였구요.....

두번째는 같은 계열모델인데..볼때는 별로 였는데..실작해보니 약간 산뜻한 느낌이 나는것이 느낌은 더 좋았습니다.. ^^

나간김에 롯#본점에도 들려 같은 모델이 두개다 있길래 차보니..처음 커보였던 충격은 어느정도 없어진듯 하네요..

한동안 고민좀 해야 할듯 합니다.. ㅠ.ㅠ

타포님들을 위해 사진찍어 왔습니다.. 즐감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