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로 섭마를 했는데요.. Submariner

론진 모델이 좀 괜찮지 않을까요?? 다 비슷비슷하니까 구경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도 로렉스 아니면 론진입니다...  어제 백화점 간김에 보니 론진오토메틱은 그가격에는 어려울거 같구요..쿼츠로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역시 론진이 괜찮을것같습니다. 모리스쪽도 직접 보시면 맘에 드는게 있으실수 있으니

언제 시간내서 매장들러 구경하면서 고르세요

그나저나 섭마스틸 득템 부럽네요. 저는 지난 7월경 웨이팅해놨는데 아직 감감 무소식입니다^^

저는 로렉스는 장농시계로 보관하고 오히려 오리스를 20여년 동안 더 많이 차고 있습니다..

가죽줄 시계가 차고 싶어서였지요,,,,그런데 가죽줄은 몇년에 한번 씩 반드시 갈아줘야 하는 것이 귀찮습니다만,,

지금도 헤진 가죽줄을 차고 있습니다..^^

오리스 나름 좋은 시계입니다...디자인,,기능,,등등

오리스 다이버시계 추천드립니다.

태그호이어 포뮬라 원은 어떤가요@_@

어떤 옷을 주로 착용하시는지에 따라

필드 워치도 조금씩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사원 때 DJ 짭이라고 하고 차고 다녔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그 가격대엔 프콘 클래식이 훨씬 좋아보이네요. 브레게 디자인을 차용해서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하구요.

저도 아사돌님 의견에 따라 그냥 차심이 어떠실까요..ㅎㅎ "롤렉스의 가치는 손목에서.."라는 문구가 기억납니다..ㅎㅎ

저도 최근 관상용으로 구형 신동품 구입했다가 한번차고나니

관상용이고 머고 이젠 매일 차고 있습니다^^

서브를 들이셨다면 1번부터 5번은 사놓고 안차실날이 가까운날에 찾아올거애요~ 

그래도 굳이 저중 고른다면 오리스모델로 가죽으로 하시는게 주말서브와 돌려차기 궁합이 가장좋을거 같습니다.

나름 100만원미만으로도 전통있는 뒷백을 구경할수있으니까요.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네요.

저는 예물로 GMT 마스터를 했습니다. 저도 아직은 대리구요.

시계를 한두번 차고 회사를 갔는데,,,주위에서 저를 좀 괴롭히더라구요...몰라볼줄알았는데...

그래서 연애때 와이프가 선물해준 샤넬 J12를 차고 다녔습니다. 이거역시 반응 안좋더라구요.

지금은 태그 포뮬라1을 차고 다니는데 참 좋습니다~ ㅎㅎㅎ 아무도 안물어보네요.

제 생각엔 롤렉스는 주말에 차시고, 회사에서는 좀 약한애를 차고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들이 물어보고 관심갖는거(특히 회사) 전 무지 별로더라구요.

역시...가품이라고 하던지, 예물이라고 하던지, 시계를 따로 하나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 인 것 같습니다...

론진이나 오리스 차고 다니면 그냥 좋은 시계 차고 다니네하고 관심만 표현하더라구요..

적당한 사이즈의 오리스 추천 합니다,,^^

생까시는게 쵝오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론진과 오리스 괜찮은것 같은데요..ㅎ

섭마..... 특히나 스틸 섭마는......

제 경험상 전혀 럭셔리와는 거리가 멉니다... 그냥 차셔도 그 누가 봐주지도 않고요, 사원이 뭐 어쩌구 하면서 눈치 주지 않습니다...  혹 아는 사람에게만 한번 쓸쩍 보고 말고요... 극단적인 조치로는 가짜라고 하면 됩니다. ㅎㅎ

그냥 차고다니시고 이미제품이라고 말씀하는것도 좋은방법인것 같네요ㅎㅎ

저중에는 론진이 젤맞을꺼같아요

보통 로렉은 DJ를 떠올리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섭마는 잘 모르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착용해도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