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도 이제...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ㅠㅠ Submariner

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금식을 해야하는 날짜가 정해진 이후로...

 

평소처럼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봤자 하루에 한군데이지만요 ^^

 

그래서 오랜만에 막창을 먹었습니다.

 

 

 

 

 

 

대구에 막창 골목이 있더라구요.

 

대구에 가니깐 짬뽕집도 많던데, 짬뽕도 유명한가봐요 ^^

 

하지만....제 입맛에는 잘 맞지 않았어요 ㅠㅠ

 

나름 손님이 많은 곳을 들어갔는데....은근히 별로였어요;;

 

 

그리고 대구 동성로에는 여러 맛집이 많은것 같은데 다음에 시간나면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동성로에는 미즈컨테이너와 길거리 와플 밖에 먹어보질 못했거든요;;

 

 

 

 

 

 

 

 

새로운 맛집도 좋지만 현재 맛있는 집에 가는 것도 현명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갈때마다 만족하는 곳을 들렀지요.

 

 

 

 

 

이제 어딘지 아시겠지요??   오꾸닭입니다 ^^

 

여기는 마산 경남대학교 앞 체인점인데, 창원의 2군데 체인점과는 조금 다르게 튀김옷이 유난히 바삭했던것 같습니다 ^^ ( 너무 바삭한것도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ㅋㅋ)

 

그날 튀긴 기름이 좀 새거였나봅니다;;  근데 닭 호수는 35호보다 좀 작은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배가 고프지 않았는데 1마리를 다먹었거든요....

 

 

 

 

 

 

 

 

그리고 어제는 자주 가던 초벌해주는 고기집에 들렀습니다 ^^

 

 

 

 

 

 

먼저 이렇게 고기가 나옵니다 ^^ 

 

이번에는 소고기 + 오리 를 시켰습니다.

 

원래는 고기가 가지런히 나오는 데, 종업원이 그냥 다 불판에 부어버려서 굽는 것 빼고 다시 담은 모습이예요 ㅠㅠ

 

 

 

 

 

 

 

맛있게 익고 있는 소와 오리 입니다 ^^

 

소는 소금과 함께 먹어야 맛있고, 오리는 달콤한 소스와 함께 먹어야 맛있습니다.

 

(아....몇일 전에 먹은 오리 주물럭 사진도 찍어놓을걸 그랬네요 ㅠㅠ 볶음밥도 정말 맛있었는데....그때 분위기가 사진 찍을 분위기가 아니였어요 ㅠㅠ)

 

 

 

식성 좋은 남자 2명과 1명의 여성분이 먹으면 딱 알맞은 양입니다 ^^ 가격은 42,000원 이였던것 같아요. (지난번 소고기 + 오리 + 립은 47,000원 이였던것 같습니다 ^^)

 

이렇게 고기를 먹고 나면...

 

 

 

 

 

이런 후식도 먹어야겠지요? ^^

 

가마솥밥 2인분을 추가해서 누룽지도 먹구요~ (가격을 묻는 분이 계셔서 가마솥밥 2인분 14,000원 )

 

2인분 이상 주문해야 됩니다 ^^

 

 

 

 

 

 

 

 

열무 국수도 하나 먹어줘야지요~ (열무국수 5,000원)

 

이 쯤 먹으면 3명은 모두 손을 뒤로하고 바닥에 놓고 있지요 ㅋㅋ

 

 

 

 

 

하루 저녁으로 6만원 이상을 쓰기엔 조금 부담스런 금액입니다 ㅠㅠ

 

그래서 자주 가지는 못합니다 ㅋㅋ

 

커플 두 분이서 가시면 3만 5천원 아래로 충분히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계 사진이 없으면 섭섭하시죠? ㅋㅋ

 

 

한장 나갑니다~

 

 

 

 

 

 

 

 

 

 

 

예뻐요 ㅠㅠ

 

다이아도 반짝!! 베젤도반짝!! 금도 반짝!!! 반짝반짝~!!!!

 

 

 

 

 

 

 

 

 

 

 

그리고 도가니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아...역시 한국은 고쳐야 할 시스템이나 인식이 아직까지는 아주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