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시.. Submariner

신혼여행은 아니었지만 네비타이머 차고 유럽여행 다녀왔습니다^^

저는 스크래치를 많이 신경쓰는편은 아니었긴 하지만..그래도 시계와 추억이 하나 더 는다는 점에서 저라면 착용하겠네요.

시계사진도 찍을 수 있구요 ㅎㅎ

당근 차고 가셔야죠 ㅎㅎ 기스만 좀 조심하시면 될듯...

브라이 차고 유럽 갔다가 유광 기스나서 마음 상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섭마는 무광이라 크게 기스가 안날듯.... 차고 가세요^^

단, 신혼여행 귀국은 관세조사가 거의 필수이니, 나가기전 꼭 신고하고 가세요~~~

신혼여행의 추억을 더욱 풍부하게 해드릴 겁니다. 차고 가세요.

출국전 신고는 잊지말구요^^

저도 차고 가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전 솔직히 못 차고 갔습니다. ^^;;

그래서 남은 사진 없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시계는 차되.. 항상 조심하세요.ㅎㅎㅎ

신경쓰이시면 시계 두개 차고 가세요..^^ 섭마+편한시계...상황에 따라 꺼내 차시면 되겠어요..남는 하나는 호텔 금고 안에 보관하시구요..

섭마도 해외여행 시켜줘야죠 ㅎ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손목에 차여진 시계를 소매치기 해가는 경우는 없구요^^ 카메라나 가방등에 더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막상 나가보면 의외로 내 시계에 관심을 안가져 줘서 서운 할 때가 있답니다^^

시계를 모시고 살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ㅋㅋ.. 결혼축하드립니다.

면세점서 지샥 하나 장만하시어 다녀오시는걸 추천합니다

월드타임에 알람기능에,,,여행할땐 지샥이 아주 편하답니다 ㅎㅎ

유럽과 홍콩은 비교적 안전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여~

저도 항상 10포인트와 함께 합니다~

일일이 답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리플감사하구요

이번 여행 섭마와 함께 확정입니다~! ^^

유럽 특히 스페인 이태리는 소매치기 심합니다~전 섭마 놔두고 가벼운 싸구려 시계차고 갔습니다~특히 자유여행이라면 최대한 가볍게 다니세요~

저도 지샥차고 나갔었는데, 쓸만합니다. 맘도 편하고^^

정말 지샥이 최고입니다....안전하고 믿을 수 있고...전파 수진 모델은 더더욱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