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다이어트 들어가야겠습니다 흑흑... Submariner
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최근 4~5개월만에 몸이 10kg정도 불어서, 다시 60kg 대로 돌아가기는 힘들겠고 (저는 마른게 보기 않좋고, 지금 몸에서 배만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ㅠㅠ)
72~73kg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ㅠㅠ
최근까지 이리저리 먹으로 다니니....역시 먹는 만큼 몸이 변하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바지도 이제 사야할 지경에 이르고.....상의 또한 100 치수가 맞지 않는 상황이 계속 되다보니 저도 스트레스가 받네요;;
저는 살이 안찌는 체질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에고고....
그동안 먹으러 다니면서 사진이나 찍어둘걸 그랬습니다.
일단 몇일 전에 먹은 샤브샤브 음식점입니다.
저보다는 여친님이 좋아해서 가는 곳이지요 ^^
저는 부대찌게나 고기 체질...ㅠㅠ
뭔가 많은데...전부 풀입니다.....
쌈 + 풀 + 쌀국수 + 죽....고기는 오른쪽에 빨간것 밖에 없어요 하하;;;
마지막에 죽은 맛있습니다 ^^
이번에 사진은 어제 들린 에슐리 라는 곳이고,
여기는 그냥 샐러드바만 이용하는 분이 대부분인 곳이지요. 모두 많이 알고 계시죠 ^^?
원웨이라고 롯데마트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과 비슷한 곳입니다 ^^
제가 사진 찍는다고 여친님이 포크를 들고 기다려주네요^^
이래서 살이 찌나 봅니다 ㅠㅠ
이제 저녁은 간단하게 먹어야 겠습니다.
근데 벌써 배가 고파오기 시작합니다 ㅠㅠ
저는 오늘 일이 빨리 정리가 되네요~
회원님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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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2011.09.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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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
2011.09.16 17:09
샤브샤브 좋아하시나 봅니다 ~
어서 운동을 하던지, 먹는 양을 줄여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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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312
2011.09.16 16:37
데이트할땐 살이 찌는것같습니다. 좋은데 가서 먹기만 하고 운동갈 시간은 없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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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
2011.09.16 17:11
정말 살이 많이 쪘습니다 ㅠㅠ
하지만 결혼해서도 이렇게 먹여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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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르바
2011.09.16 16:58
포스팅 사진 볼때마다 느끼는 의문인데
항상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시는지???
먹음직스런 사진과 함께 금통 위엄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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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
2011.09.16 17:17
제가 올리는 사진의 99%는 핸드폰 카메라 입니다~ 갤럭시S1 이구요~
10년 된 DSLR사진기가 있는데 무거워서 집에만 보관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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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개굴
2011.09.16 17:01
자고로 다이어트와 금연에 성공한 사람과는 상종말라고 했습니다. 독하다고.....ㅋ
섭엠님 이렇게 사진올리신것만 봐도 이미 미련이 가득하신데...
뭐 어때요 여친만 이쁘다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전 여친이 자꾸 절 오동통하게 만들고 싶다하네요. 왠지 무서운 본심이 있는 듯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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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
2011.09.16 17:19
그냥 많이 먹고 많이 움직여야겠습니다 하하;;
여친은 덩치가 좀 있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냥 여기서 배만 빼면 좋겠습니다 ㅠㅠ
저의 누님이 자형에게 살을 찌운 이유가 결혼반지를 2번에 걸쳐 총 2호 늘린후에 더이상 맞지 않아 직접 접수를 하였습니다 ㅋㅋ
다이아 반지 득템이라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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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앙
2011.09.16 17:03
맨 아래 금통만 보구 있어도
그냥 다이어트가 될 듯 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포스팅에 정성이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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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
2011.09.16 17:22
금통을 천장에 걸어두고 있어야겠습니다 ^^
항상 길게 적으려고 하지만, 글솜씨가 부족하여 요정도 밖에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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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앙
2011.09.16 18:02
``오늘부터 데이토나 들어가겠습니다. 흑흑`` 으로 봤습니다.
이제 헛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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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y
2011.09.16 19:27
샤브샤브집은 저도 가본 곳이네요~ㅋ근데 제 입맛에도 잘 안맞더군요~ㅋㅋ
저도 다이어트 시작해서 저녁은 무조건 닭가슴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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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2011.09.16 19:49
살 안찌는 체질같아도 나이들면서 관리 안하면 뱃살찌는거 금방입니다..ㅎㅎ
언제부턴지 늘어난 뱃살에 안맞는 바지가 생기기 시작하는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봤습니다 ㅋㅋ
운동하시고 식단조절만이 살길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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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network
2011.09.16 19:56
저도 결혼하고 6개월만에 10키로가 바로 찌더라고요 ㅠㅜ
식단을 무조건 조절해야 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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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2011.09.16 20:11
결혼하시면 대부분 체중이 늘어나시더군요..왜그런걸까요?
결혼후 심리적으로 안정되면서 그렇다는분도 계시구..마눌님이
맛난거 해줘서 그렇단분도 계시구..암튼 행복하니 살이 찌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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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11
2011.09.16 22:46
항상 맛있는음식을 포스팅하는 서브엠님의 몸무게가 궁금했는데 역시나.....
청룡은 덩치가 좀 있는 분들에게도 잘 어울리지만
여기 로렉동 회원님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청룡8포인트는
배나온 총각에게는 안 어울립니다.^^
운동으로 뱃살만 빼세요.ㅎㅎ
( 본인도 배 나왔으면서 운동은 전혀 안하는 중년 아저씨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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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
2011.09.16 23:24
...지금이시간에음식사진을보니...ㅠㅠ위가꼴렸네요 -
서브마리너녹판
2011.09.17 00:03
사진 잘찍으시네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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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사자★
2011.09.17 15:22
마지막 금통 다이아 서브에 카리스마가 느껴지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샤브샤브 죽이 땡기네요^^ 저도 요즘 살이 자꾸 붙어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