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사진 올립니다^^ Submariner

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

 

 

요즘 바쁜일이 있어서 포럼에 글도 읽지 못하고 있네요 ㅠㅠ

 

시간이 잠깐 나서 글 적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저녁은 여친님과 함께 합니다 ^^

 

집에서 저녁밥을 먹어본게 지난 1년안에 30일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몇일전에 한번 먹었는데 역시...집밥이 최고  !!!

 

 

 

지난 번엔 놀부 사진을 올렸는데 오늘은 다른 먹거리를 올립니다~

 

 

 

 

 

 

 

 

지난번 부대찌게 사진과 비슷하지요??

 

창원 상남동에 유명한 닭갈비 집입니다 ^^

 

역시나 기다리는 줄이 있었지만 운이 좋게도 3커플 뒤에 먹을수 있었구요.

 

약간은 매운 맛이고, 유가네와는 조금 다른 맛입니다 ~

 

다른 닭갈비집과 똑같이 밥을 볶아 먹으면 아주 맛있는데....볶은 밥은 사진이 없어요 ㅠㅠ

 

 

 

 

 

 

 

 

 

 

 

 

 

이곳은 스틱스푼이라는 곳인데 수제햄버거와 철판 요리가 있습니다.

 

약간은 1회용 뷔페 스타일인데 뭔가 가격에 비해 아쉬운 게 많은 체인점입니다;;

 

배가 많이 고팠던지라 나오자마자 먹어버려서 음식 사진이 없네요 ㅠㅠ

 

 

 

 

 

 

 

 

 

 

 

 

 

화덕에서 구운 피자와 까르보나라 입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

 

피자는 정말 얇고 기름기도 없어서 아주 깔끔하게 넘어갑니다.

 

그리고 까르보나라는 1인분을 다 먹으면 느끼하겠더라구요;;  스파게티보다 좀 많이 껄쭉합니다.

 

 

 

 

 

 

 

 

 

 

 

 

 

훈제 요리로 유명한 체인점 입니다^^

 

역시나 돼지고기보다는 소고기가 맛있기에 저희는 소고기를 주로 먹습니다~

 

달콤한 양념보다는 같이 주는 소금에 먹는 것이 더 맛있구요~

 

 

 

 

 

 

 

 

 

맛있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

 

숯불에 소고기, 게다가 한번 훈제까지 되어있어서 금방 익고, 크기 또한 먹기 편합니다.

 

저희는 초반에 음식점마다 점수를 매기곤 했는데 항상 9점을 받는 기특한 녀석이기도 하지요 ^^

 

물론...지금은 점수대를 다 기억하기에 요즘은 점수를 매기지 않습니다;;;

 

 

 

 

 

 

 

 

 

 

 

고기를 다먹고 여러 후식이 있겠지만

 

이번에는 돌솥잡곡밥을 먹었습니다.

 

보쌈집에서 주문하면 나오는 구성과 같구요 ^^

 

밥도 입안에서 깔끔하게 넘어갈 정도의 곡물이 들어있고,

 

된장도 일반 후식 된장보다 맛이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기 저 육수를 부어서 먹는 누릉지도 꽤나 맛있지요 ^^

 

 

 

저녁 시간이 다가오는데 오늘은 무엇을 먹을지 고민중입니다.

 

오늘은 치킨이 먹고 싶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시계 사진 올리고 가겠습니다~

 

 

 

오늘 오전에 날씨가 많이 추워졌던데, 낮에는 엄청 덥더라구요;

 

변덕 심한 일교차 조심하시고, 건강 관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