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서브마리너 참 좋은데효..이걸 어떻게.. Submariner

혹시.... 치과의사세요 브라부스님? 시술을 직접 하신다는 이야기를 하시니...

전 치과쪽이라, 출근하면 시계랑 반지등등 모두 빼요.... 진료시 시계는 정말 무리고, 환자들 보기도 별로인 듯 하더라구요....:)

근데 전 시술하면서도 차고 있으려하니 문제가 되는듯 합니다..그래서 생각해본결과 IWC가 괜챦지 않을까 생각해서요..시계의 가치로는 로렉스가 쵝오인데 쩝..

생각중이랍니다..헌데 차도 비머 아우디 타다 결국 벤츠로 오듯이 결국 섭마 다시 살것 같은데 고민입니다..

로렉이 가죽줄도 예쁜데.......

편하게 차실꺼면 흠... 나토밴드나 러버밴드로 교체해도 괜찮을듯한데요...

그럼..시술할때 편하게 차실 세컨 와치를 하나 영입하시는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죠..

꼭 시술할때도 섭마를 차야한다면 나토나 가죽줄질하시는것도

방법이 될수는 있겠네요 ^^

구하기 힘든 녀석을 떠나 보내시다니~~ 아쉬우시겠네요^^ 부엉이 역시 좋은 선택이 되실껍니다^^

제생각엔 시술하실때 따로 차실만한 저렴한 필드워치가 있으시면 좋겠네요^^

보내시면 후회합니다^^

3714-01골드핸즈에 브라운 악어 스트랩이면

가장 잘 어울리실듯합니다.

가볍고 착용감도 좋구요^^

음..결국 교환글을 올리셨네요..

섭마로 다시 돌아오실거같은 예감이(??)ㅋㅋ

저도 다시 조만간 올거라는 마음이 계속 듭니다..지금 박스에 넣는데 아 몇일 가지고 있지도 않았는데 가슴이 아프고 아버지도 시무룩하시네요....

정말 쵝오의 시계임에는 변함없습니다...근데 세컨워치를 또 살만큼 그렇진 않아서..보내봅니다..아 기스날까봐 조마조마하구 찼는데..

흑흑..

전 옆동네 iwc 에서 거주하고있는데요.. 글 올리신 느낌 만으로도 부엉이 잘 어울릴듯 합니다.. 근데 섭마도 좋은시곈데 아깝네요..

그냥 두시고 부엉이 한놈 들이시면 안될까요?  안되겠죠?... ㅎ

다음번에 오실때는 섭마그린으로 오실 것 같네요 ㅎ

와우..

후회하실것같은 예감이....그냥 부엉이하나 더 들이세요! 흰부엉이! 썸마가 검판이니까...

데이토나 가죽모델로.... 후다닥

글을 읽어보니 보내시면 얼마 지나지 않아 후회 하실듯 해요 저도 그랬거든요 좀 저렴한 세컨와치 하나 들이시는게 낫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