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정리 문의 etc

사람마다 다르지요. 저는 예물시계라도 팔았습니다. 결혼할때 샀더라도 시계는 시계일뿐.

무시무시한 컬렉션이네요. 저도 제 분수에 흘러넘쳐서 요즘 한창 라인 정리 및 재구성 중에 있습니다.

저라면 데이토나 흰판과 구형섭스틸 이렇게 두개는 필히 정리할꺼 같아요. 일단 무조건 겹치는 두녀석이고 데이토나 검판과 신형섭스틸이 있으니까요.

나머지 데이져스트콤비까지 세개를 그냥 그대로 끌고갈껀지 한두개 더 정리하거나 재구성하실껀지는 2차로 고민하심이...

저도 이번에 시계정리하면서 확연히 알게된건데, 머리와 마음이 완전 따로노네요. 머리는 내보내라... 마음은 소장해라... ^^;

답글 감사하구요...

주말에 마눌님 데리구 외식하면서 함 떠봐야겠네요.... 예물시계 판다면 집에서 쫓겨날지 아닐지 말이죠.... ^^

줄들은 계속 서시던데...아직 방출 안되셨어욤??

혹시 줄들만 그렇게 서신거에욤????

아니구요. 장터에 올린건 다른 섭마 새거입니다. (예약되있구요 9월2일에 판매 예정입니다...)

제가 아직 외국에 있는 터라 ^^

데이토나는 데이토나대로 또 내보내기 힘들어 하시는 것 같은데.. 맞나요..?

데이토나중에 더 끌리는 놈 살려두고 나머지를 1순위로 방출하시면 어떨까요?

선물받은 구형섭마와 신형섭마중에 고르는 것이나 예물방출은 조금 미루어 두시구요..

흰판 줄 스면 되나요  ?  ..;;;;  

맞습니다... 첫눈엔 흰녀석이 땡기는데 보구있음 검정녀셕이 은근 뒷끝있습니다... ^^

그냥 다 가지고 계시면 안될까요? 꼭 팔아야 할 필요는...음................... 좀처럼 제 물건을 안파는 성격인지라^^;

다 킵하고 싶지만, 솔직히 데이져스트는 거의 착용을 하지 않기에 이넘을 팔까 하는데 예물시계인지라.... 이게 걸리구요... (예전에 함 불어봤다가 큰일날 뻔 했었습니다....)

각각의 나름 장단점이 있지만 구형섭마 신형 섭마 둘다 가지고 싶네요 ^^

하지만, 데이토나 둘을 킴하려면 아마 섭마중에 한넘이 가야 할것 같구요....

음..정말 무엇을 방출해야할지 결정하기가 힘드실듯합니다

각자 다 매력이 있는 모델들이라 하나만 방출하기는 정말 싫겠네요

그렇다고 다 갖고 있기도 힘들구요

잘 안차는 데잇저스트를 방출하자니 마눌님이 무섭구요..

어째야 할까요? 제가 저런 상황이라도 답이 안나올거같네요.

부인을 떠 받들고 사시네요^^ 그림 좀 보여 주세요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게~

예물시계는 팔기가 좀 그럴 듯한데요....차라리 구형 섭마를 정리하심이 어떠실련지... 저라면 구형 섭마일듯 싶습니다 ..너무 어렵네요

예물시계는 소중한건데 파는건 좀그런거 같습니다 ^^ 저는 데이토나 하나를 처분하는게 날듯합니다~

의미있는시계는~나두는것이 좋습니다^^

데이토나 흰판을 파세요 그담에 또 팔아야 된다면 구섭마, 또 팔아야 되다면 DJ(예물이 걸리지만 합리적으로 본다면요^^;)

신형섭마랑 데이토나 검판은 꼭 소장하세요^^

정말 고민 되시겠네요.... 근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색깔이 때문에 두개다 사실정도라... 부럽기만 합니다 ㅎㅎ

구형 섭만 정리하시면 되겠습니다...예물시계는 의미를 둔 만한 시계이고 데이토나 스틸은 신품으로 구하기 힘들고 가지고만 있어도 나중에 리테일 할때

번호표 받고 살려고 줄을 설겁니다...신품 섭마는 그냥 가지고 계시고요 그냥 그래야만 할 거 같습니다.

구형 섭만 정리하시면 되겠습니다...예물시계는 의미를 둔 만한 시계이고 데이토나 스틸은 신품으로 구하기 힘들고 가지고만 있어도 나중에 리테일 할때

번호표 받고 살려고 줄을 설겁니다...신품 섭마는 그냥 가지고 계시고요 그냥 그래야만 할 거 같습니다.

아놔.... 사진이 또 안올라가네요.... 뭐가 잘못 된건지....

본문 삽입을 안눌렸더군요... ㅋㅋㅋ

신형 섭은 아직 집에 도착을 안했더군요.... 그리구 데이토나 두개도 딜러에서 집주소를 잘못 적어서 옆옆집에 갔더군요... T.T....

그래도 착해서 저희 집으로 가져다 주었다는 와이프님 말씀을 듣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구형섭 처리하심이 제일 좋을 것 같은데요... 이웃분들도 대인배이십니다..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