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놀부 다녀왔습니다 ^^ Submariner
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요즘 사무실이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다행히도 어제 저녁과 오늘 오전에 한줄기 희망의 연락이 와서 남아있던 짧은 휴가도 반납했고 나머지 일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
추석기간까지인데 뭐 잘 되겠지요 ㅠㅠ
밥도 제대로 못먹고 다녀서 살이 좀 빠졌나싶었더니 1kg 만 빠졌네요...더 빠지지;;
드디어 어제 식사다운 식사를 했습니다 ^^
밥이 너무 맛있어요 ㅠㅠ
오~~~~~~~~~~ 또 배가 고파옵니다 ;;
한달에 한번은 들리는데 역시 부대찌게는 맛이 좋지요 ^^
이유는 그냥 햄이 많기때문이지만요 ㅋㅋ
항상 여친님의 밥을 제가 반공기 더 먹기때문에 어제도 그렇게 했더랬죠;;
이제부터는 1공기만 먹으면서 3kg만 더 빼고 싶습니다 .....
시계 사진이 없으면 또 허전하지요~
사진 올리고 등록 누르겠습니다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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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2321
2011.08.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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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jin
2011.08.27 16:49
전 저희가게오셨었다는줄알고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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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부시군요 다이아가 번쩍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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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보시면서 힘내십시오! +ㅂ+) 홧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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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사시는 모습이 정말 금통서브와 잘 어울리세요.^^
포인트의 설탕만 이라도 제 그린에 양도 안될까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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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부대찌개...
저도 자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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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금통 ㄷ ㄷ 일이 힘들어도 섭마가 있으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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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땡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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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뭉클
2011.08.27 23:40
여친님이 부럽습니다.. 저는 늘 제 공기도 제가 지켜야 합니다 ㅠㅠ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금통차시면 부담 없이 잘 어울리세요? 저도 너무나 가지고 싶지만, 부담이 되서 아직도 망설여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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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이 땡기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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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자영업을 끈내고 들어왔는데 쇠주가 생각나게하는 사진이내용 파주 문산에 부대찌개 만나게하는집많습니다 낼은 저도 먹으러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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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명동 나가면 항상 놀부가서 부대찌게 먹습니다...
절 시계의 늪에 빠뜨려주신 사수가 명동에서 놀부를 하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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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앙
2011.08.29 09:32
브글부글 끓는 부대찌개가 갑자기 급 땡겨옵니다...
서브엠님의 서브청판금통에 8포인트 다이아 모델은
함 직접 보구 싶네요...
넘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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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
2011.08.29 17:11
허걱, 로렉스에 정말 멋진 시계가 많은것 같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매일 지고 있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볼때마다 부럽다는 생각에......
부러우면 지는거라는 생각에.....
이제야 첨으로 댓글을 달아보네요^^
최고의 브링브링 인정합니다~ㅎㅎㅎ 너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