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초보의 서브마리너 사용기 Submariner
서브마리너 블랙 스틸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섭마구형과 구형콤비를 잠시 착용했었구요..
우선 구형과 비교해서
1.세라믹 베젤이 주는 듬직함이 좋습니다..절대 기스가 안날듯한..
항상 브링브링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2.아무것도 아닌듯한 글라이드록입니다..땀이 차거나 했을때 손쉽게 조절을 할수 있으니
편안하게 착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아니 이 쉬운걸 왜 적용을 안했었는지..
3.버클부분의 없어보이지 않는 듬직함이 마음에 듭니다..
4.확인할수없는 파라크롬?스프링? 확인할수는 없지만 왠지..뭔가 좋은게 들어가있는듯한 느낌입니다..
5.콤비는 좀 무겁고 스틸은 가볍게 느껴졌는데 묵직하면서도 그리 불편하지도 않은 무게감이 좋습니다..
이제 차도 시계도 제자리를 찾은듯한 느낌입니다..손해만 보게되는 기변은 절대 하지않으리라고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오늘 백화점에 줄조정좀 다시 하러 방문해보니 gmt콤비와 섭콤물량은 있었습니다..
화골청판 썹마도 있었구요..
노모스 가죽시계한개를 더 장만해보려하는데 혹시 소유하신 분들 말씀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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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블랙스틸은 참 매력적이죠..너무 화려해서
부담스럽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수수하지도 않고
튼튼해서 고장날 걱정도 별로 없구요..암튼 오랫동안
사랑받아온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