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끝 ㅠ.ㅠ Submariner
여름휴가로 터키에 다녀왔습니다.
이스탄불에서 유난히 서브와 위블로를 가진 멋쟁이들이 많아서 유럽인들의 시계 사랑이 대단하구나~ 느꼈지만...
그랜드바자르에 갔다가 완전히 놀라 자빠졌습니다.
랩들이 어찌나 많은지 ㅋㅋㅋ
펩시를 @@@$ 부르던 판매상이 어찌나 귀엽던지^^
그나저나 면세점에서 시착해본 쇼파드 밀리밀리아 GMT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ㅠ.ㅠ
서브 넌데이트는 갖고 있습니다만....
추가로 구형그린서브(중고)냐 밀리밀리아(새제품)이냐~ 어떤게 좋을까요?
(물론 아직 총알은 준비되지 않았고 목표를 정하고 꿈이나 꾸려고 합니다 ㅠ.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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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아직 가보지 못한 곳들중 느껴보고 싶은 곳 1순위중 하나입니다.
가보신분들은..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건강히 잘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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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보다.. 터키가 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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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맨
2011.08.09 13:46
구형 그린서브가 더 좋은 선택일 거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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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형그린서브 한표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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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프로
2011.08.09 20:04
넌데이트나 구형그린서브나 별차이가 없을거란 생각이 왜들까요?
구형그린서브를 갖고 계신 분들에게 누가 될 수도 있는 표현이지만 위 표현을 순수한 제 사견임을 밝혀두고자 합니다.
저도 넌데이트(V단위)를 갖고 있지만 구형그린서브를 갖고 싶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총알을 모은 뒤에 한방에 총질을 하는 것은 어떠실런지요.
GMT II 스틸이나 콤비(지천명이 되고나니 콤비가 눈에 들어와서요...)를 적극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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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앙
2011.08.09 20:38
구형서브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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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블랙을 갖고 계시니 당연히 그린섭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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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가 그렇게 좋다던데..부럽네요.. 저도 그린섭 한표입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_+ 제임티시계 하나쯤은 데리고 계셔야 아니되겠습니까!!! 몸 건강히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