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는 나가본적이 없는 그린섭 Submariner
3년전 구입한 그린섭입니다..어느덧 구형이되 신형같은 다이얼의 오묘함과 매끈함은 떨어질지 몰라도 오랜만에 열어봤음에도 한결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바다를 한 번도 데려가 본 적이없네요..나름 험한곳에는 다른 놈들을 대신 보내고 고이 키웠는데 벌써 신형이...ㅎ
신형은 한 번 손목에 얹어보니 험한 곳에는 정말 못데려 갈 것 같습니다. 서브가 신형으로 바뀌면서 본래의 터프함을 조금씩 잃어가는 느낌은 저 혼자만에 생각인가요...?
올 휴가에는 한 번 데려가 보려 합니다.
시계와 같이 차려고 신발도 하나구입했는데 언제 한 번 코디 해봐야겠습니다..회원님들 더운데 주말 잘보내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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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미코드
2011.08.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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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훈
2011.08.06 15:16
요즘 구하기 쉽지않은 서브 저도 얼른 구매하고싶은데 구매하기가 쉽지않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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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iner
2011.08.06 17:04
구형 그린섭은...처음으로 접한 굵은 핸즈였습니다.
작은 차이였지만, 그것은 더욱 터프하게 보이고,
멋스러움이었습니다.
지금, 신형 그린섭이 나왔지만, 다른느낌의 베젤을
가지고 있던, 참 멋진 모델이었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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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011.08.06 20:27
함께한 소품들과 그린섭이 정말 잘 어울리고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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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2011.08.06 21:02
개인적으로 구형그린섭이 신형보다 더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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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속의별
2011.08.07 06:09
구형섭이든 신형이든 멋진 모습이야 바뀔수가 있겠습니까 모두 멋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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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1.08.07 11:15
저도 아직 서브를 바다에 데리고 가본적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아이를 데리고 가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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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영혼
2011.08.12 10:27
저도 구형 그린섭이 더 이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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