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는 하고 계시지요? Submariner
안녕하세요. 옴마니입니다.
푸켓 놀러갔을 때 호텔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한장 올려봅니다.
다들 섭마 차고 요정도는 하고 계신거죠?
저만 이렇게 막 차는 거 아니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더 비치' 배경이 되었던 섬에 들렀는데, 별로 볼 것도 없고 심심하기도 해서
모래사장에 뻘짓 한번 해봤습니다.
왕관 마크를 그리고 밑에 ROLEX라고 썼는데, 아무리 봐도 ROLEX로 보이지 않네요..ㅜㅜ
ROLEX로 보이시는 분들은 맘이 순수하고 착하신 분들이십니다.^^ 보이세요?
참! 동남아 가면 항상 미친 듯이 먹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망고스틴입니다. 배경은 비행기에서 챙겨간 한국 신문입니다.^^
이번여행에서 7kg 정도 사서 먹었네요....1kg에 50바트 (2000원) 정도입니다. 껍질이 두꺼워 7kg 라고 하더라도 양이 많지는 않네요..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으나, 관광객으로 보이면 일단 바가지... 1kg에 200바트 달라고 하던 녀석들도 있었습니다. 아오..
저 마늘 같이 생긴 것이 참 달고 맛있지요.
아무튼 요즘 휴가 관련된 글들이 많이 보여 포스팅 한번 해보았습니다.
회원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옴마니 올림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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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기분을 조금이라도 드렸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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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슴프레 ROLEX 보이네요 ㅎㅎ 저도 여행가면 망고스틴 무쟈게 먹고 옵니다. 맛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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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보이시는군요...순수하신 분...^^ 망고스틴 여기서 사먹으려니 가격이 거의 10배 정도는 되는 것 같아 못 사먹겠더군요. 여행만 가면 후회안하려고 일부러 찾아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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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음이 참 독한가 봅니다. 아무리봐도 로렉스라고는... ㅎㅎㅎ~~
재미난데 놀다 오셨군요.. 역시 시계는 막차야 제맛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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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로렉스로 안보이는데요머..^^ 막차야 제맛 ㅋ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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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스틴 ㅠ ㅠ 베트남에 살때 참 많이 먹었던 과일입니다.. 그립네요..^ ^
첫번째 사진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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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베트남에 사셨으면 정말 많이 드셨을 듯 하네요....^^ 시원하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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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한글로 쓰신건가요? ㅋ 즐거운 추억 만드셨겠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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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썼습니다.ㅡ.ㅡ 아 분명 쓸 때는 로렉스로 보였는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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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가 이래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올라운드 플레이어에 튼튼하고, 방수까지 보장되니 어디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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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섭마는 어디든 함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올라운드 플레이어란 말이 딱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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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음이 악한가 봅니다.
전혀 못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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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저도 잘....^^ 다음에는 잘 한번 써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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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아주 쉬원쉬원합니다. 다들 저정돈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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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들 저정도는...하시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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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스틴! 길거리에서 사서 먹어야지... 저거 한국인들 자주 가는 식당이나 상점가면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팔더라구요!!! 저도 길에서 엄청 사와서 호텔에서 얼음에 쟁여놓구 계속 먹곤 그랬습니다~!!
시계 참 이쁘네요... 아... 그냥 이참에 조금 무리해서 콤비로 달려갈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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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망고스틴은 차게 먹어야 제맛이지요..^^ 섭마는 스틸이나 콤비나 각자 뚜렷한 매력이 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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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는 젖어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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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중에도 멋지지만 젖으면 더욱 멋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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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생활 제대로 하시는 분 같습니다.
기능에 충실한 시계야 말로 가장 실용적인 시계죠. 갖고 계신분 또한 그렇게 사용함이 당연한것이구요..
전 옥이야 금이야 시계차는것 질색합니다... 여친은 비싼시계 갖고 왜 물에 들어가냐 하지만.... ㅠㅠ
그래서 다이버시계를 못사게 하네요...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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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용자시네요^^머 서브야 물속에서 강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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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속의별
2011.08.07 06:15
망고스틴도 맛있고, 망고도 너무 맛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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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고 싶은 로망때문에 섭마를 다시 모셔오고는 싶은데.. 콤비쪽으로 가면 영 막차기 힘들거 같은 소심함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ㅎㅎ
사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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