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신고와 동시에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닷! Datejust
안녕하세요. 로렉동 선배님들...
저도 드뎌 이곳에 적을 두게 되었네요...
사실 지난달 구형 블랙서브로 인사드리려 했으나 이틀 만에 입양보내는 바람에...ㅎㅎㅎ
제 1차 스쿼드는 섭마-ba-오리스다이버젬티 였습니다.
하지만 섭마를 실제로 구입해보니 너무 얇고 가벼운(?) 느낌이랄까요? 암튼 제 스탈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신형섭마도 직접 본일은 없지만.... 신형이었다면 그렇진 않았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섭마청콤비로 갈까...별의별 고민을 다하다가....
로렉스=데이저스트지... 카며 오늘을 기다린거죠....
마눌님이 시계하나 더 사면 아파트에서 던져버리겠단 엄포를 놓은 상태라 (참고로 14층 살고요...진짜 한다면 하는 사람입니다 ㅠㅠ)
ba를 장터에 내놓은 상태에서 오늘 이 녀석을 업어온 것입니다.
근데요..근데.... 데이저스트와 ba ... 이 두녀석 정말 너무나 다른 매력으로 똘똘뭉쳐있어서... 데이저스트를 소유하니 ba 를 더 버리지 못하겠네요...
일단 데이저스트는 삼실에 숨겨놓긴 했는데... 아... 엄청 무리해서 둘을 다 끌고 갈 순 있겠지만... 마눌이 넘 무섭습니다......
커허헉.... 저같은 상황에 빠졌던 선배님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뚫고 나가셨는지 고견을 여쭙습니다....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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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turn
2011.07.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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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1.07.22 06:41
총각이면 속편하죠..백이나 시계를 이용한 적절한타협이란게 이양반은 없습니다. ㅎㅎ -
최검사
2011.07.21 19:53
흠 여자와 시계 과연 양립할 수 없는 건가 봅니다. 제 여친도 꽤나 산다는 집 자식인데 제가 시계에 천단위씩 질러대는 거 보면 가끔 기겁을 합니다. 자기는 25살 때부터 bmw 타면서도 말이죠. 그럴때마다 미안한 마음에 전 없는 살림에도 불구하고 애비뉴얼 명품매장에 줄을 섭니다 ㅠㅠ 입막음을 위해서요~ 어느 좋은 분이 와이프에게 까르티에나 불가리 시계를 한 번 선물해 보라고 하시더군요.. 취미를 공유하자는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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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1.07.22 06:45
시계를 사주기로 했었죠.. "난 무조건 로렉콤비알지?" 하더군요.. 설려 그걸 사줘도 이양반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뭔 갑부라고 세개씩차냐.." 이걸로 나가므로 답이없습니다. -
니들땜에
2011.07.21 20:42
음..
부인께 더욱 충성하세요..
그럼 부인이 시계 하나 사주실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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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1.07.22 06:47
그럴일은없습니다..ㅎㅎ.. 로또1등맞음 돈300 정도주면서 "자,이제 로렉스를 사라"할지도 모르죠 -
놈팽이
2011.07.21 20:46
농담이고 제,사담입니다만,,^^
사모님의 성격이 사무라이 스타일 이시라면,,^^
저같으면 시계구매 적발될때까지 혼자만의 비밀로,,,
영원히 집에는 가져가지 마시고 돌려가면서 사무실에서 시계생활 즐기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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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1.07.22 06:49
사무라이스타일.. 참 어울립니다..일단은 기도비닉,은폐엄폐해야 할듯 합니다. -
인톨
2011.07.21 22:00
스트레스 받으면서 시계생활 하지 마세요 ㅎ
저라면 마음편히 있는 시계에게 사랑을 쏟아 부우면서........................ 비자금 조성을 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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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1.07.22 06:51
선지름후생각이라.. 그래도당분간 시계살을은 없을듯합니다 -
SG
2011.07.21 22:24
음...저도 비슷한 경우가 많았죠...실제로 마크16 같은경우는 말안하고 착용하다 다시 장터로 간적도 있고요...계속 착용하면 문제가 안되겠지만...다시 장터로 간다면 트러블이 생기겠죠...? 결국 이해시키는 방법외엔 없는것 같아요...어느 한도의 자금으로 많은 손해를 보지 않고...취미생활(?)을 한다고...말씀하시면...안통할려나??;; 죄송요...
그나저나...데잇저트스...저도 언젠간 손목에 올리리라 맘먹고 있는 녀석입니다.^^ 로만, 바인덱스 둘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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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1.07.22 06:54
이게 현재 내삶의 유일한 낙이야...
드립까지처서 허락받은게 2개까지였죠..
그나마 집사람은 오메가랑로렉스가 300이면 사는줄압니다.. -
namie
2011.07.21 22:26
저는 처음에 비밀로 구입을 했었지만 맘이 편하지 않아 결국은 다 실토했습니다.기왕 구입한거 당당하게 차세요. 욕먹어도 사랑하는 가족한테 먹는건데 어떠십니까. 솔직한게 오히려 시계생활하는데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아디다스추리닝
2011.07.22 06:56
ㅋㅋㅋ..우리집 사랑하는 사람은 제가 잘 아는데... -
아카사카사카스
2011.07.21 22:49
아주 멋진 놈으로 사셨네요. 갠적으로 쥬빌레는 콤비보가 스틸이라 생각하는 1인으로써 안목이 참 좋으십니다~
아내분께는 빨리 공개하시고 떳떳하게 차시길... 몇 일 쿠사리야 머 하루 이틀일인가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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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1.07.22 06:58
전사실 콤비가 더 사고싶엏는데 돈이 없었습니다..ㅎㅎ -
subM
2011.07.21 23:13
아디다스추리닝님 아래에 제가 잘못 적은것 이해해주세요~
저는 홀몸인데도 저런 난관이 있었습니다.
숨길바에야 미리 말해서 용서를 받자....라고 생각을 하고 헤어진다는 엄포에도 선지름과 동시에 말을 하였습니다....
결국은 아주 큰 싸움이 났지요.....;; 서브 콤비를 산지 얼마나 됐다고 또 시계를 바꾸냐면서 ㅠㅠ(시계 덕분에 4번의 큰 싸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론이 났습니다....앞으로 시계는 이것으로 끝이라고.....시계든 시계줄이든 시계에 관련된 물건을 사거나 하는 것도 끝이랍니다.
하지만 그 후로 지른 스트랩들이 많네요 ㅠㅠ 조용히 쉿!....오버홀 비용도 조용히 쉿! ㅠㅠ
저는 지금의 시계에 대해 아주 만족하기 때문에 앞으로 시계 생활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애지중지하고 예쁘던 김태희같은 콤비가, 지금에 와서는 안예쁘다니요 ㅠㅠ 이게 말이 됩니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지금 DJ를 몇달간 조용히 사용해보시고 평생가지고 갈 녀석이라고 생각이 들면 그때 말하셔도 늦지 않는 것 같습니다.
괜히 지금 말해서 앞으로의 기변병이나 시계생활에 지장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 말하는 순간...큰 싸움과 동시에 결론은 앞으로의 시계 변경이나 추가는 없다고 결론 날겁니다.
당당하게 착용하지는 못하겠지만 조금 여유를 두고 시계를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요트마스터로 끝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신형 블랙 서브...서브 블랙 콤비....그리고 지금 시계......
신기한것이 점점 노란 색이 좋아지는 건....회원님 10명중 9명이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고,
지금 DJ 스틸로 평생간다고 생각하시는 건 회원님 10명중에 1명이 고개를 끄덕끄덕 거릴 겁니다.
결론은 지금 말하지 마시고, 시계에 대한 확신이 들면 그때 하시길 바랍니다
회원님 중에는 그 시계가 평생갈 시계라고 확신이 들어서 중고로 구입한 DJ를 팔고, 신품으로 재구매 하신분도 있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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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1.07.22 07:03
음..아무래도 서브엠님 조언대로 접근해야할듯합니다..그 몇달새 또무슨일이 생길지 모르고..사실 저도 바인덱스콤비가 원래 원하던거였거든요..그리고 밑의 글들은 저도 공부가 많이되었습니다. 관세사들조차도 모르는 애들이 많은데 많은 연구를하신것 같습니다.. -
단구
2011.07.22 00:32
신형 섭마류를 한번 손목에 올려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았을테지만..
(저도 구형의 밸런스는 좋으나 살짝.. 가격대비 그냥 시계;; 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신형은 커진느낌 + 고급스러움이 더해져서 확 다른 느낌을 받았거든요)
무엇보다 손목에 잘 어울리십니다^^ 롤렉스=디제이 는 정말 공식이기도 하고.. 정말 스틸은 나이에 상관없이 시크한 매력이 보입니다.
(저도 아직은 스틸 매니아라서..)안주인님과의 관계는...전 자수하여 광명찾자는 주의여서.. 프로포즈보다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선물과 함께 시도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찌됐건 득템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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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1.07.22 07:05
감사합니다..뭐 신형섭에 대한 미련은 없습니다.아직까진요...단구님 아버지시계가 원래목표였답니다..ㅎㅎ -
디엠지
2011.07.22 08:04
혹시 걸리면 "레플리카"라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요즘 레플리카는 일반인들은 구별하기 어려운 수준의 퀄리티로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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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1.07.22 10:30
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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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2011.07.22 08:38
역시 마눌님은 겁나는군요.
머리에 흰머리가 보일때쯤이면 마누라가무섭게 보인다든데,요즘은 젊은사람도 마누라가 무서운분이 많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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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팽이
2011.07.22 09:27
ㅋㅋ,^^
마눌님 보다는 주위의 여성분들이 공공의 적 인것 같아요,,ㅎㅎ
특히 처가의 장모님부터 아이들 고모,까지 생활에 도움이 전혀 않되더라구요,,
예전의 어르신들의 한말씀..^^
처가와 화장실은 멀리 있어야 좋고 사위는 처가에 자주 왕래가 있어도 대우를 못받는다는 말씀에 나이 들어보니 공감이 가던데요,,.ㅎ
물론^^
요즘 신세대 남성분 일부는 정반대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을수도 있겠지요,, ㄲ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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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1.07.22 10:32
저도 어디가서 죽어사는 성격은 아닌데.. 제 마누라는 완전 휘발성 성격이라... 같이 살려면 제가 참아야 합니다....
중3때부터 사귄 사이라 이럴땐 쫌 힘들어요... 쌈나면 쌍욕나오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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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three
2011.07.22 08:53
결혼 후에는 모든것에 제약이 있습니다.
총각에 번돈은 혼자 맘놓고 사용하였지만
대표이사님(마눌님 애칭) 취임 후부터는 월급을 받아 생활해야죠...
약간 삥탕을 치곤하지만요....
그러나 잘 해보세요...충성해보시면 분명 두둑한 보너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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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1.07.22 10:31
하하하.. 대표이사에서 빵터졌습니다.
전... "마느님" 이라고 조심스레 불러드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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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나인
2011.07.22 11:12
ㅎㅎㅎ 행복한 고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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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na
2011.07.22 13:59
앞으로는 몰래몰래 조심히 잘 구입하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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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11.07.23 09:02
저는 지금 행복 합니다. 집사람이 포기 했으니까요^^일 마다 돌려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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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J
2011.07.23 11:55
간섭파워: 마누라>>>>>>>>>>>>>>>>>>>>> 여친인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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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69
2011.07.24 15:38
별별짓다해봤지만 소용없습니다 말씀하시고 직면하세요; -
짱꾸
2011.07.25 10:09
저두 예전에 마눌 몰래 시계사서 사무실에 놓고 몰래하고 다닌적이 있는데,,,
술마시고 놀다가 깜빡하고 집에 차고 들어간적이있습니다...와이프 반응이 정말 싸~늘 했지요 ㅜㅜ
아쉽겠지만,,,,,
원하시던 로렉스 하나 얻으셨으니 원래 계획대로 BA는 처분하심이 나으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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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아일랜드
2011.11.20 06:48
부인께 더욱 충성하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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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부인분께서 그렇게 강경수를 두신다면야 어쩔수 없지요.
최후의 수단으로 체널이나( 가격대가 좀 센가요;;) 똥가방이라도 하나 진상하시어 허가를 받으심이 어떠실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