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가 관심이 생겨서 눈에 보이는건지 아니면 몬지 참... 좋은 시계들이 자꾸 눈에 보이네요..
저번엔 데이토나 였는데 여운이 채가시기도 전에 오늘은 어라 시계가 세라믹 흰줄이라 아 샤넬 j12 인가하고 봤더니
버클부분에 선명하게 ROLEX 라고 표기... 몰까 했더니 전체 흰세라믹에 GMT 와같이 베젤부분에 숫자가 쭉나열되어있고,
가짜인가요 진짜인가요.. 실례를 무릅쓰고 여쭸습니다.
진짜라 하던데요.. 사람들이 다들 J12 냐고 다들 그거구나 하고 넘긴답니다..
전에 잡지에서 전통을 고집하는 고급시계브랜드들도 세라믹 밴드 대열에 동참하고 또 로렉스도 그모델을 내놓았다고 한 기사를 본듯도한데..
오늘본 시계가 그시계인가요??^^
차마... 남의 팔목 붙잡고 사진한장 찍을께요 라곤 안떨어 지더라고요..
암튼 요몇일 시계보는 눈만 높아진... 1人 이었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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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질의달인
2011.07.1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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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turn
2011.07.16 21:13
롤렉스라면 유행에 편승하지않고 우직하게 자기 길을 가는 브랜드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점이 오메가가 로렉스를 이길 수 없는 점이라고 보구요.
밴드까지 백색 세라믹이라..제가 아는 로렉스는 그런 '얄쌍한' 브랜드가 아닙니다.
그분이 진짜라 하던가요. 제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그저 씨익 웃어 주었을 듯 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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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키드
2011.07.16 21:47
흠..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가 보고싶군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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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76
2011.07.16 22:39
로렉스에 샤넬 세라믹 줄질을 하신걸수도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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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PnC
2011.07.16 22:45
음 질문 받는 분이 좀 뜨끔하셨을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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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cht M
2011.07.17 05:16
구글 검색 신공을 발휘해 보았습니다, 혹시 이렇게 생겼었나요?
http://andrea-shop.blogspot.com/2010/07/rolex-ceramic-white-gold.html
데이토나를 본뜬 세라믹 버전도 있더군요 ㅡㅡ;
설마 이게 맞다면.. 짝퉁이라고 부르기에도 뭣할정도의 저급한 수준의 패션시계로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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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2011.07.17 19:52
애프터마켓 튜닝 제품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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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탕물
2011.07.17 23:55
무슨 의미로 진짜라고 대답하셨던 걸까요... 흠..
야트 엠님이 찾으신 것 들이 설명이랑 맞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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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킬
2011.07.18 13:28
야트 엠님 신공 구경갔다가 웃고 말았어요 ㅎㅎ
정말 짝퉁이라고 부르기에도 뭣할 수준인;;;;;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밴드까지 세라믹인 로렉스라,,,,,첨듣는 이야기네요,,,,로렉스에서 유행에 편승해 그런시계를 만들리도 없다고 봅니다,,,
짭에 저의 전재산인 500원과 오른쪽 엄지손가락의 손톱1미리를 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