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기를 기다리며.... GMT master

저도 요즘 가끔씩 느끼고 있는 내용이네요 가끔 일상에 브레이크를 걸고 한두달정도 휴식하고 싶네요

하록님

저도 가끔은 그런생각을 하곤 합니다.

마치 인생의 시간살이가 와인더속 시계와 똑 같다는 생각을요.

일정한 규칙에 이거 꾸준하게 빙글빙글 도는 시계인생이나

직장이라는 전쟁터에서 그저 무언가의 규칙에 이끌리어 그렇게 살다보니

어느덧 이제 44.7입니다. 시간이 왜 이리 빨리도 가는걸까요......

이곳에는 하늘이 구멍난 듯 물폭탄이 터지고 있네요.

잘지내세요^^

시계도 글도 공감가네요

놓아버릴 수 있는... 놓아줄 수 있는... 

그런 용기가 필요할 뿐입니다^0^

지금 사회를 살고있는 대부분 사람들이 공감할 것입니다. 특히 월급쟁이들... 중간중간 안식을 거의 못하니 꿩대신 닭이라고 항시 일탈이나마 도모하는거 같습니다. ㅡㅡ;

매일매일 뱅글뱅글 ..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루한 일상의 반복에서 오는... 또 느껴지는 무기력감이랄까요? 

와인더처럼 잠시 누군가가 꺼주기라도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

최강하록 선배님께서도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공감이 많이 가는 글입니다.

길지 않은 인생 뭐 있어? 라는 생각과 내일을 오늘과 같이 유지하기 위해 멈추면 안된다는 생각이 항상 교차하면서 살고 있네요

그 와중에 시계가 조금이나만 위로가 되어주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도 웃으시길 바랍니다.

휴가철이니 조금 쉬었다 가도 되지 않을까여...

일탈을 꿈꾸면서도 정작 시간에 억매여 자신을 놓아주지 못하는 우리가

와인더에 갇혀있는 시계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많은생각을 해주게 하는글이네요....

한걸음 한걸음 꾸준한것도 멋지지 않나요?? ^^

뭔가 깊은 생각을 할수 있는 글이군요...^^ 쥄티 콤비는 정말 블링하군요~